아-아-
동네 사람들-
멜론 스테이션에서 루키 검증소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달의 루키에서 그 자격을 검증 받을
첫 번째 주인공, 6월의 루키는
바로 바로
아시아를 헤쳐나가는
갈색 눈동자를 가진 소년들,
다크비(DKB)입니다!
멜론 기자단이
귀욤뽀짝한 신인 다크비의
6월의 루키 검증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fun하고 cool 했던 다크비와의 만남!
(광대 붙잡으시고)
시작합니다:)
글, 사진, 영상 | 멜론기자단 11기 박나연, 박유빈, 허유진
첫 번째 멤버는
다크비의 열정 뿜뿜 리더 이찬입니다!
"매력뽕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회 알뜰살뜰 매력 지분을 확보했죠?
물은 좋겠다.. 매력둥이 이찬의 70%나 차지하고 있으니까...
다크비의 든든한 메인보컬 테오!
1화에서 갑작스러운 라이브 요청에도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내며
가장 먼저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실력돌"이라는 수식어는 메보 테오가 책임집니다!
다크비의 또 다른 리더로서
녹음 내내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던 D1!
이찬과 함께 멤버들의 멘트를 깔끔히 정리하고 진행을 맡으며
리더로서의 면모를 뽐냈답니다.
D1 씨 영어 이름이 Jane이라면서요?
멜기단 마음을 훔쳐 간 죄인….❤
'미안해 엄마' 활동 당시
빨간 머리 스타일로 엄마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던 GK,
반항아 같던 모습에서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우리 GK 마트료시카인가 봐요.
"새로운 느낌 비비를 자극시켜 더~!"
"족발보쌈렛츠기릿" 열풍을 불러일으킨
긍정긍정양긍정!
희쏘공의 주인공이죠.
숨길 수 없는 경상도 뽀이의 사투리로
멤버들 모두를 육월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우리 집 전등 고장 나서 루니 사진 붙였어.
우리 룬 미모가 전구라면
227만 볼트⚡
룬은 깔끔한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다는데요.
그냥 블레이저도 룬이 걸치면
파리 패션위크 의상이 되는거죠.
패완얼 아닙니다, "패완룬"입니다.
"준서, 도대체 언제까지 성장할 셈이냐?"
"댄싱하이" 우승자 출신 준서!
이제는 다크비 멤버로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고 합니다.
준서가 계란 한 판을 사 온다면 29개밖에 없을 거야
준서의 열정엔 "한계"가 없으니까..☆
햇살 같은 미소, 항상 웃는 유쿠가 일류다!
이렇게나 착해 보이는 유쿠,
사실은 안 착하다면서요?
내 마음에 "안-착"
순진무구한 하얀 도화지 같던 유쿠가
요즘 노란 도화지(?)로 변했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쏟아졌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2화에서 확인하세요!
다크비의 귀욤 막내 해리준!☀
멜론 스테이션에서도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우리 해리는 핫바와 소시지 김밥을 좋아하는 명랑 17세!
하지만 어리다고 얕보면 큰일 나요!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수석으로 입학할 만큼
어마무시한 실력자랍니다.
"일심동체 우리는 하나", "루키 TMI",
"n년 후 기사 제목 짓기"
한 달 동안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며
루키로서의 기량을 보여준 다크비!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은
서서히 닼둥이들의 매력에 닼며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춤을 잘 추는 멤버가 누구인지 묻는 말에
모두 다른 멤버들을 지목하는 바람에
일심동체 실패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어요.
각자 멤버들을 뽑은 이유는 달랐지만
멤버들이 서로를 아낀다는 증거이자,
다크비가 구멍 없는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증거 아닐까요?
꾸준히 "n행시 장인" 타이틀을 밀던 이찬 역시
4화에서 "다이어리" 4행시를 통해
다시 한번 다크비가 퍼포먼스 맛집임을 강조했습니다.
"
다 들어와
이런 퍼포먼스 맛집 본 적 있어?
어떤 그룹이 다크비만큼의 맛집이 될까?
리(이)젠 우리의 시대!
"
GK '희찬과는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 선언..
멤버들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GK의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가 뒤집어졌지만,
그래도 희찬과 GK는 없으면
서로를 가장 먼저 찾는다고 하네요.
하나의 해프닝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우리 준서 초롱초롱한 눈빛 좀 보세요.
엄청난 재치로 "n년 후 기사 제목 짓기"를
하드캐리한 준서!
3:3:3 팀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답니다.
이 정도 센스라면 우리 준서 백일장 나가도 되겠어요!
독특한 말투로 모두를 웃게 한 준서 외에도
멤버들은 "해외투어", "퍼포먼스 상 수상",
"예능 출연", "만능돌 등극" 등
각자의 다양한 꿈을 기사 제목에 담았어요.
n 년 후에 그 꿈 실제로 이룰 수 있기를
멜기단이 응원할게요!
마지막 4화의 첫 선곡은
유쿠와 한국어 구사 능력이 비슷한(?)
해리준이 맡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럼, '미안해 엄마'의 '다크비' 듣고 오겠습니..."
(동공지진)
결국 루키 선서문 낭독 후보에서 제명된 우리 막내
아쉬운 대로 제가 한해리준으로 4행시 해볼게요
한: 그런거 모르겠고
해:해리야
리:죽도록
준:사랑해~!❤
우여곡절 끝에 루키 검증을 통과한 다크비!
희찬의 낭독 아래
다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선서합니다.
멜론은 다크비를 6월의 루키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루키로 인정받은 후,
각자의 소감을 얘기하는
"루키 다이어리"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D1과 룬은 3화에서 미래의 기사 제목을 지었던 시간을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는데요.
n 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수의 꿈을 다잡고,
다시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습니다.
"너무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다크비에 대해서 알려드릴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았고
멤버들끼리도 더 단합된 것 같아요." - D1
"너무 아쉬워서 말을 천천히 하고 싶어요." - 이찬
"(멜론스테이션 하면서) 셀럽 된 것 같애." - GK
한편 테오는
"이별 뒤엔 새로운 만남이 있잖아요"라는
무리수 가득한 멘트로 제작진들의 "땡!"을 유발했죠.
마지막까지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꾸력 만땅 다크비였습니다.
루키스테이션의 첫 타자, 다크비!
한 달 동안 청취자 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갈색 눈을 빛내며
아시아를 멋지게 헤쳐나가길 빌게요!
그럼 안녕~
하고 그냥 보내긴 아쉽죠!
그동안 라디오로만 만날 수 있었던 다크비 친구들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멜기단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그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진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