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살아가는 2030의 로맨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비하인드 컷

2020년을 살아가는 2030의 로맨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2020.09.22
Special

MBC every1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전략곡 특집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 MBC every1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드라마 스토리!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하우스(co-living house) "해피투게더"에 살고 있는 주인공들. 각자의 이유로 인해 연애 휴업 중인 그들을 통해 2020년을 살아가는 2030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들려주려 합니다. 청춘들의 팍팍한 현실을 곳곳에 반영하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연애의 설렘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 속 등장인물과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
1) 2020년을 살아가는, 생생한 2030 캐릭터들
2) 새로운 주거공간 코리빙 하우스 엿보기!
트렌디한 "공유 주택", 즉 "셰어하우스"에 사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다뤄줄 예정이다.
3) 우울하고 외로운 우리를 토닥여주는 힐링 멘토
정신과 닥터인 남자 주인공의 입을 빌려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들려주며, 드라마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예기치 않은 선물처럼 위안의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
4) 멜로에 추리하는 재미까지!
나은이 연재하는 입주 일기 속 종잡을 수 없는 악성 댓글의 범인을 찾아가고, 추리의 재미를 느끼며 각 인물 뒤에 숨겨진 외롭고 슬픈 진실을 발견할 수 있는 재미!


# OST Part 1. 골든차일드 'Come With Me (Sung by Y, 지범)'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 Y와 지범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여 듣는 순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달콤한 분위기의 곡인데요~ 극중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에 등장해 드라마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산뜻하면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재즈풍의 곡으로, 적극적인 '직진남' 면모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로맨틱 드라마라는 특성을 생각하며 곡의 감성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  골든차일드 Y, 지범이 전하는 인사말 영상

# OST Part 2. 유승우 'Luv Luv Baby'

고막 남친 유승우의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컬로 조심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전하는 고백송입니다. 듣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분위기가 극 중 두 사람의 간질간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이끌어 주고 있죠?!

▶  유승우가 전하는 인사말 영상

# OST Part 3. 서은광 (비투비) 'I'll Be There'

라인업 첫 공개 때부터 발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곡인데요~. 서은광 씨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가창력으로 곡의 느낌을 잘 살려준 'I'll Be There'입니다. 리드미컬한 신스계열 사운드와 세련된 분위기의 팝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에요.

▶  서은광 (비투비)이 전하는 인사말 영상

# OST Part 4. JIN (러블리즈)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

러블리즈의 감성 보컬 JIN의 맑지만 성숙한 음색으로 소화한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입니다.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JIN의 뛰어난 감정이입으로 여운이 남는 곡이랍니다.

▶   JIN (러블리즈)이 전하는 인사말 영상

# OST Part 5. JUNIEL 'Delight'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의 소유자 주니엘이 참여한 'Delight'. 한층 감미롭고 풍성해진 멜로디를 완성하여 곡의 매력을 더해줬습니다. 상대가 나에겐 행운이고 기쁨이라는 감정을 감성적인 가사에 담아 전달하여 리스너들에게 공감이 되어주고 있어요.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Interview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음악감독 오준성

Q&A

  • 오준성 음악감독이 말하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요 음악 포인트

    음악을 작곡할 때 여러 부분을 고려하지만, 무엇보다 극 중 분위기에 맞는 멜로디를 주축으로 드라마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테마에 충실하게 음악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 테마에 맞는 가사를 붙이고, 테마와 테마곡들 간의 일관성 있는 음악의 흐름 속에서 작, 편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연애보다 자신의 미래를 꿈꿀 때 더 가슴이 뛴다는 주인공의 모습은 현실 2030세대들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인 만큼 OST 역시 트렌디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곡들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는 달달하고 설렘을 자극하는 고백송, 극 중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해 줄 가사가 돋보이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리스너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전할 위로송 등 회차별 테마와 잘 어울리는 곡들을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A

  • 오준성 음악감독이 말하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BEST 띵곡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를 작업할 당시 드라마 속 생생한 캐릭터들을 대변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트렌디하면서도 팝적인 느낌의 곡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로코 드라마라고 해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들 만이 아닌 주인공들의 외롭고 쓸쓸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음악,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음악, 달달하면서도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고백송 등 매회 장면과 찰떡같이 잘 어울릴 수 있는 음악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략곡을 하나로 꼽아 말씀드리기 어려울 만큼 모든 곡에 애정을 담아 작업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꼽아보자면 OST 라인업 첫 공개 때부터 발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던 서은광 (비투비) 'I'll Be There'와 오늘 발매한 JUNIEL'Delight'라는 곡입니다. 리드미컬한 신스계열 사운드와 세련된 분위기로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I'll Be There'은 서은광 씨 특유의 보이스로 극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고,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로 한층 감미롭게 만들어 줄 주니엘이 참여한 'Delight'도 사랑 부탁드립니다.

Q&A

  • 오준성 음악감독이 말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녹음 현장 비하인드

    JUNIEL 'Delight', 곡 자체가 워낙 감성적이고 Key가 높아서 연습을 진행했을 땐 녹음이 꽤나 오래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녹음이 시작했을 때 JUNIEL의 청량하고 스윗한 보이스로 너무나 완벽하게 곡을 소화하더라고요. 거의 한 방에 녹음이 끝나서 녹음 역사상 가장 빨리 끝낸 녹음일 만큼 기억에 남는 녹음 현장이었습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매주 화요일 6시에 발매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Official MV

골든차일드 'Come With Me (Sung by Y, 지범)'

Official MV

유승우 'Luv Luv Baby'

Official MV

서은광 (비투비) 'I'll Be There'

Official MV

JIN (러블리즈)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

Official MV

JUNIEL 'Delight'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