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존재의 해답 찾기, 정세운 [24 PART 2]

정세운 24시간의 완성... "나"라는 존재의 해답 찾기.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에 이어 [24 PART 2]로 돌아왔다.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진짜 자신의 얘기를 하는 스토리텔러,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세운 1st ALBUM [24 PART 2] 자켓 촬영 비하인드 ONE Ver.을 지금부터 멜론 매거진에서 만나보자.

정세운의 노래는 한결같다. 느긋하게 여유롭고 자극 없이 감성을 파고든다. 그런 의미에서 정규 1집 [24 Part 2]는 친숙하면서도 낯선 음악을 들려준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리얼리티에 가까운 생생한 이야기로 한층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낸다. 진솔한 가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공감의 노래로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지금 이 순간, 정세운 만이 들려줄 수 있는 에세이 같은 새 음악이다.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온 정세운은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정세운이 느끼는 순간, 있는 그대로의 24시간을 노래로 풀어낸 만큼, 점점 깊어지는 그의 감정 폭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변화한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녹여낸 점은 인상적이다.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좇다 보면 온전히 감정을 전달받을 수 있다. 외롭고 무기력할 때, 멍하고 공허할 때, 아무 부담 없이 위로받을 수 있는 새 앨범이다.

여기는 바로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 자켓 촬영 현장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눈빛만으로도 증명 끝!

"나른함의 정석, 차분함의 교과서 정세운".

폴라로이드로 분위기 있게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장난꾸러기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던 세운 군!

이어지는 착장은 세운 군과 찰떡인 노란색 맨투맨!

촬영에 들어가자, 차갑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캠코더 속의 세상을 보고 있는 세운 군,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병아리 같은 뽀짝미!

해가 진 늦은 저녁, 어둠 속에서 한층 더 짙어진 세운 군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은 촬영을 마지막으로 [24 PART 2] ONE Ver. 자켓 촬영 완료!

지금까지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4 PART 2] 자켓 촬영 현장을 만나보았습니다! [24 PART 1]에 이어서, 정세운의 24시간을 완성하는 이번 [24 PART 2] 앨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