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도전, 박문치, Young K 'What a Wonderful Word'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프로듀서 계의 공무원 박문치의 새로운 도전! 박문치는 그동안 EXO 수호 (SUHO), 백현 (BAEKHYUN), 강다니엘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또 한 번 귀를 즐겁게 할 노래를 만들어 DAY6 (데이식스)의 Young K와의 콜라보로 찾아왔습니다. 예쁜 멜로디에 풋풋한 가사, 거기에 Young K의 감성적인 목소리까지! 귀도 눈도 즐거운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보여주는 뮤직비디오와 촬영장 비하인드 소식을 멜론 매거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천재 프로듀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박문치와 DAY6 (데이식스) Young K의 콜라보!

예쁜 멜로디와 Young K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아름다운 단어로 꾸며봐도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입혀져, 순수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리스너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끊임없이 시험하고 도전하는 프로듀서 박문치의 예측할 수 없는 행보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성장하고 변화하는 #프로듀서_박문치에게 주목하자.

*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편지 한 장 *

이 편지는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ㄷ... (중략)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What a Wonderful Word'라는 곡으로 찾아뵙는 문치입니다. 오래전 만들었던 트랙에 예쁜 멜로디와 가사가 붙어 이렇게 아름다운 Song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같이 작업해 준 다운이 오빠 넘넘 고마워!! 노래 찰떡같이 잘해준 Young K 오빠께 무한 감사! 여러분 문치는 항상 여러분의 귀, 저의 귀, 우리들의 행복을 향해 달려보도록 할게요. ^^* 앞으로도 다양한 문치를 기대해주세요~. 알라뽀!!!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넓은 공간에 큰 창이 매력적인 스튜디오. 박문치, Young K 'What a Wonderful Word'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박문치, Young K 이름만 붙여놔도 유쾌한 케미가 느껴지는 두 아티스트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내내 화기애애했는데요~.

대기실에 들어서니 반갑게 인사해 주는 프로듀서 박문치.

흔한 뮤직비디오 대기실 수작업 현장. 그 결과 탄생한 예쁜 목걸이! 귀여운 글자들이 보이시나요?

여기는 프로듀서 박문치의 작업실을 표현한 방이에요. 방 안 곳곳엔 박문치와 관련된 오브제가 깜짝 등장하는데 뮤직비디오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2층에서 촬영 중인 Young K를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박문치.

촬영 중간, 앨범 커버 촬영을 위해서 썬 베드에 앉아 선글라스를 장착한 두 아티스트. Young K 씨는 실내에서 이렇게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의 인트로를 장식한, 박문치의 끼가 폭발했던 연주 장면을 찍기 위해 세팅된 악기들!

그리고 마지막은 격렬한 댄스 배틀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사전에 맞춰보지 않고 즉석으로 진행했는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티키타카가 잘 맞아버려 촬영이 금방 끝날 수 있었습니다.

박문치만의 톡톡 튀는 사운드와 Young K의 섬세한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What a Wonderful Word'만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던 뮤직비디오. 상반된 듯 조화로운 두 아티스트의 케미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더 기대되는 'What a Wonderful Word'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