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나이고 그걸로 충분해, 루나솔라 (LUNARSOLAR) [SOLAR : rise]

루나솔라 (LUNARSOLAR)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SOLAR : flare]로 데뷔, 매 무대마다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하여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 (LUNARSOLAR)"는 "달의"라는 뜻을 가진 "LUNAR"와 "해의"라는 뜻을 가진 "SOLAR"의 합성어로 달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움과 청초하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 해의 열정과 밝고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루나솔라 (LUNARSOLAR)"는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멤버 모두 보컬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지난해 데뷔 한 달 만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에 출연하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월 7일 공개된 루나솔라 (LUNARSOLAR)의 새 싱글 [SOLAR : rise]는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의미로 첫 번째 싱글 [SOLAR : flare]가 루나솔라 (LUNARSOLAR)의 등장, 정체성의 발견을 나타냈다면, 이번 싱글은 루나솔라 (LUNARSOLAR)의 라이징 즉, 성장과 비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싱글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는 "다다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으로, 보아 (BoA), 현아, 윤두준, EXID, Apink (에이핑크), 정은지, VICTON (빅톤), 허각, 더보이즈 (THE BOYZ)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곡가 BXN, 키밤(KEEBOMB)이 루나솔라 (LUNARSOLAR)만의 개성을 살려 작업한 곡입니다. 딥하우스 기반의 FAT한 베이스 사운드와 메이저와 마이너를 교차하는 코드 진행, 훅에서 날카롭게 퍼지는 아날로그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며, 드세고 거칠었다가 다시 밝은 얼굴을 보여주는 듯한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게 시작된다는 의미의 "난 그냥 나이고 그걸로 충분해."라는 노랫말처럼 내가 당당하면 다들 날 원하게 된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두 번째 트랙의 'BOM BI DI BOM'은 루나솔라 (LUNARSOLAR)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의 작곡가 KZ, HONEYSWEAT, 비오(B.O.)와 두 번째로 함께한 곡으로 임팩트 있는 피아노 리프와 펑키한 기타 라인 돋보이는 라틴 팝 & 뭄바톤 장르이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적인 훅 라인이 일품입니다.

세 번째 수록곡 'Lonely'는 뭄바톤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라틴적 요소와 마이너 코드 패턴, hook에서의 whistle 사운드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특히, 'Lonely'는 루나솔라 (LUNARSOLAR)의 리더 이서가 직접 랩 가사에 참여하여 이서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감성으로 'Lonely'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완벽하게 표현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외로워서 사랑을 했는데 사랑이 날 외롭게 만드네."라는 가사와 이서의 매력적인 랩이 만나 노는 게 제일 좋았던 소녀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번 앨범 [SOLAR : rise]는 "I am", "ready", "4 rise" 세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루나솔라 (LUNARSOLAR)의 일상 모습으로 편안함과 발랄함을 담아낸 "I am"과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자유분방하고 개구진 매력을 담은 "ready",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루나솔라 (LUNARSOLAR), "4 rise"까지 담아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앨범 구성에서도 루나솔라 (LUNARSOLAR)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솔이들의 사랑스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I am" 콘셉트 촬영!

첫 촬영은 루솔이들의 든든한 리더 이서로 시작!!! 역시 우리서 프로미 낭낭하다. ♥♥♥

동네 사람들 우리 태령이 상큼한 것 좀 보세요. (쩌렁쩌렁) 요즘 누가 비타민 챙겨 먹어요? 우리 태령이 보면 되는데..

울 막내 유우리 분위기 무엇... ㅠㅠㅠㅠ 세상 청초해. ㅠㅠㅠㅠ

지안아.. 지금 나 찍은 거야...? 엄마 나 계탔어.

언니즈와 막내즈의 유닛 촬영까지 완료! 울 루솔이들 너무 귀여워. ㅠㅠㅠ.

대망의 단체 사진까지!!! 루솔이들 파자마 파티는 여기서 끝. ♥

다음은 막내 유우리의 개인 촬영부터 시작된 "ready" 콘셉트 촬영! "ready" 콘셉트는 드레시한 의상에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게 포인트랍니다!

"ready" 콘셉트도 유닛이 빠질 수 없죠? 이번에는 또 다른 유닛이라구요! 해달 여러분들도 분명히 좋아하실 거예요!

루솔의 공주들, 태령이와 지안이 조합 좋아하는 사람~?? 저요!!!

루솔의 비글들, 이서와 유우리 조합 좋아하는 사람~?? 저욧!!!

앨범 및 온라인 커버 표지에서도 볼 수 있는 "ready" 콘셉트 단체 사진 비하인드까지 완료. ♥

마지막으로 진행된 "4 rise" 콘셉트 촬영!! 이번 콘셉트는 루나솔라 (LUNARSOLAR)의 비상과 성장을 의미하는 만큼 루솔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보실 수 있답니다!

아니 얘들아. 이렇게 모든 콘셉트가 다 어울릴 일이니? 루솔이들 다 컸다 다 컸어.

새로운 모습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루나솔라 (LUNARSOLAR)! 루솔이들 만의 다양한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루나솔라 (LUNARSOLAR)의 두 번째 앨범 [SOLAR : rise],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면서 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