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아빠'로 불리는 Paloalto와 pH-1의 남다른 컬래버레이션

아늑함이 느껴지는 촬영장,
편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 분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머 이게 누군가요,
성수동 개아범 Paloalto와
성수동 조직원의 보스
몽크 아닌가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검은 콩 세 알이 박혀있는
이 생명체는 또 뭐죠?

아하, pH-1의 반려견,
갱스터 길만 걷는
홀리였군요.

"개 아빠"로도 유명한 이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인 이유는,
바로 강아지와 사람의 교감을 담은
프로젝트 음원 때문인데요!

반려견과의 일상을 주제로 한
싱글 '멍멍팔팔'은
Paloalto의 작곡 실력과
pH-1의 피처링이 더해진
밝은 힙합 곡으로,
"씨스팡 멍멍팔팔"과의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으로 탄생되었다고 하죠!

게다가 음원 수익의
100%가 유기견 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하니,
좋은 노래도 듣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쯤에서 Paloalto와 pH-1이
보내온 인사 영상부터 만나볼까요?

평소 반려견들과의 남다른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고 계신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작업이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탄생하게 된
'멍멍팔팔'의 뮤직비디오를
지금 공개합니다!

쓰는 언어가 다르고
좋아하는 행동이 달라도,
역시 사랑으로 나누는 교감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요?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
'멍멍팔팔'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