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27일,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로 첫발을 내디딘 ATBO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신인다운 풋풋함 가득한 ATBO가 TMI대전에도 찾아왔는데요! '신'인다운 카리스마와 신인의 에너지를 동시에 보여주었던 쇼케이스 현장 소식과, 멤버들이 대방출한 TMI까지!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ATBO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에서 최종 선발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으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팀명 'ATBO'는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그들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아냈습니다.
그들의 첫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는 ATBO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틀곡인 'Monochrome (Color)'은 중독성 강한 베이스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의 흐름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입니다. 'Don't Kill my vibe, We're not monochrome'이라는 힘찬 캐치프레이즈, 시시각각 바뀌는 곡 구성에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죠.
이 외에도 펑키한 기타 리프로 레트로 감성을 구현해낸 'Graffiti', 'THE ORIGIN – A, B, Or What?'에서 선보인 바 있는 신스 베이스 루프 기반의 댄스곡 'RUN' 등 일곱 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된 [The Beginning : 開花]!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오준석, 배현준이 랩 메이킹을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는데요. 자신들의 색깔과 무한한 가능성을 긍정하는 ATBO의 방향성을 느낄 수 있었던 대목이었습니다.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라는 팀명처럼 성부터 별자리, 개성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ATBO 일곱 멤버들의 TMI 작성 현장을 멜론 가족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진지하게 질문지 답변을 작성하는 준석! 턱선에 손이 베일 것만 같네요…
쓱쓱 써 내려가는 준민의 TMI는 과연 뭘까요?!
네? 제가 현준이 섬섬옥수에 넋 놓은 사람으로 보인다고요?
집중하느라 삐죽 나온 입술마저 귀여운 락원…
잠시만요… 제가 지금 보고있는 게 승환인지 조각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주먹을 꼭 쥐고 고민하는 연규. 어떤 질문이 연규를 이렇게 고민하게 만든 걸까요?
자이언트 막내 원빈은 답변 적는 것도 사랑스럽네요. 막냉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멤버들의 TMI 작성샷까지 인증 완료-★
아주 정성스럽게 질문지를 작성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ATBO 멤버들을 멜론 가족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멤버들이 좋아하는 영화부터 본인과 어울리는 해리포터 기숙사까지! ☆개성만점★ ATBO 멤버들의 TMI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① 오준석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사랑'이라는 준석! 사랑아 준석해~♡
② 류준민
피아노 선생님 준민? 생각만 해도 서사 한 편 뚝딱이네요!
③ 배현준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한다는 현준!
네 저는 오늘부터 파인애플 피자가 뭔지 모릅니다.
④ 석락원
강경 반민초단 락원!
네 저는 오늘부터 민초가 뭔지 모릅니다.
⑤ 정승환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가족인 승환!
사람이 이렇게 따수울 수가 있는 거임? 승환이도?
⑥ 김연규
살짝 평발이라는 연규!
원래 지구는 둥글고 발은 평평한 거 아닌가요?
⑦ 원빈
차세대 광고 유망주 원빈!
우리 원빈이 하고싶은 광고 다 해!
2022년 7월 27일, ATBO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THE ORIGIN - A, B, Or What?'의 곡으로 익숙한 'RUN'으로 시작을 알려, 이에 호응하는 팬들의 뜨거운 열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ATBO! 세상과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네며 데뷔 소감을 차례차례 밝혔습니다. 이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레전드 장면들을 톺아보고, 키워드 토크를 하는 시간도 가졌죠.
웃음 가득했던 뮤비 비하인드 영상까지 시청한 뒤로는 타이틀 곡 'Monochrome(Color)'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팬들의 큰 응원소리에 응하듯, ATBO가 뿜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쇼케이스를 마무리할 시간. 🥺 ATBO는 데뷔 앨범 [The Beginning : 開花]을 소개한 후, 청량함 만땅인 'Graffiti' 무대를 마지막으로 선보이며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답니다.
쇼케이스 시간 동안, 팬들의 응원으로 마음을 촉촉하게 물들인 ATBO.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다채로운 음악들로 세상을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ATBO가 힘찬 발걸음으로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모두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