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함께해 주신
5천만 멜로너 덕분에
멜론이 스무살이 됐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모두와 함께 만든
압도적 음악 기록이 담긴,
'스무살 멜론의 뮤직레코드'
캠페인을 오픈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참여로
무려 200만 건 이상 공유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소식! 🥳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엔 '스무살 멜론의 뮤직레코드 캠페인'의
활동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넓혔습니다.
5천만 유저의 놀라운 기록,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스무살 멜론의 뮤직레코드 캠페인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서울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번엔 2023년 발매곡 중
멜로너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곡을 소개하고자
멜론 차트 순위, 스트리밍 수,
멜론의 전당 등재 여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돋보이는 기록을 남긴 여섯 곡을
최종으로 선정했는데요.
이를 압도적 스크린을 자랑하는
K팝 라이브 영상 매체와 함께
서울 전역의 버스 및
택시 정류장 광고로 선보였다는 사실!
2023년 멜로너가 사랑한
음악과 가사의 놀라운 기록.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SNS 챌린지로도
뜨겁게 사랑받은 지수의 '꽃'.🌹
이 곡이 올해 발매된 여성 솔로 뮤지션의 곡 중
가장 높은 월간차트 순위를 기록한 사실,
알고 있었나요?
(*2023년 4월 월간차트 2위.)
특히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라는
가사는 곡의 매력을 한껏 더해줬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
지수는 멜론에 몇 번이나
꽃 향기를 남기고 갔을까요?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라는
포인트 가사는 총 5번 반복됩니다.
그리고 '꽃'의 멜론 스트리밍 수는
5천 8백 40만 번.
그러니, 멜론에는 총 2억 9천 200만 번이나
꽃 향기가 남아있는 셈!
(*스트리밍 수 5천 8백 40만 번 X 5 계산 수치.)
이 가사를 더 아름답게 빛낸
'꽃 피는 안무'를 기억하나요?
다르게 말하자면, 지수와 멜로너는 무려
2억 9천 200만 송이의 꽃을
피운 셈이기도.😚
올해 발매곡 중 가장 많이
일간차트 1위를 가져간 곡.
바로 NewJeans의 'Super Shy'였습니다.
(*8/25일 집계 기준, 49회 1위.)
'I’m super shy, super shy' ✨
가사만 읽어도 NewJeans의 풋풋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건,
저뿐만이 아닐 텐데요.
그럼, NewJeans는 멜론에서
얼마나 '부끄러워'하고 있었을까요?
2분 남짓한 이 곡에서
'Super Shy'라는 가사는
총 24번 등장합니다.
스트리밍 수와 계산해본다면
NewJeans는 멜론에서만
9억 6천 9백 60만 번이나
부끄러워했다는 사실. 😳😉
(*스트리밍 수 4천 40만 번 X 24)
'마치 된 것 같아 손오공' ☁️
상반기, 이 포인트 가사와 강렬한 군무로
'손오공'으로 변신한 열 세명의 멤버, 세븐틴!
그럼 또 한 번 질문해봅니다. 🤔
세븐틴은 멜론에서 몇 번이나
손오공으로 변신했을까요?
가사 자체는 가정법을 쓰고 있지만,
재미 삼아 한번 계산해보겠습니다.
'마치 된 것 같아 손오공'이라는 가사는
한 곡에서 총 8번 반복됩니다.
스트리밍 수를 놓고 계산하면
세븐틴은 멜론에서
무려 6억 9천 5백 20만 번
손오공이 되어 본 셈. ☁️🐒☁️
(*스트리밍 수 8천 6백 90만 X 8)
그럼,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많이
'손오공'이 되어봤을까요?
정답은 디노와 디에잇.
각각 세 번씩 '손오공'을 외치며
다른 멤버보다 더 많이
'손오공'을 외치고 있었답니다. 🤭
참고로, '손오공'이 담긴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은,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부문의
역대 기록을 휩쓴 앨범이었는데요.
(*2023년부터 시작된 '멜론의 전당' 기준)
발매 직후 24시간 누적 스트리밍만
972만 800회, 100만 스트리밍 돌파까지는
2시간 10분이 소요되며,
각각 멜론의 전당 최다 스트리밍이자
최단시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답니다.
어쩌면 '손오공'보다도 날쌔고 빠른
기록이었을지도. 🤔
'Boom boom boom 내 심장이 뛰네'
상반기,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멜로너의 심장까지 뛰게 한
LE SSERAFIM (르세라핌).
월간차트 기준, 발매 한 달 뒤에
무려 90위나 상승하며
후속곡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는데요.
(*2023년 5월~6월 사이 순위 변화.)
그렇다면, LE SSERAFIM (르세라핌)의 심장은
멜론에서 몇 번이나 '붐붐' 뛰고 있었을까요?
심장이 뛰는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
'붐붐'이 곡에 등장한 수는 96번.
따라서 LE SSERAFIM (르세라핌)의 심장은
멜론에서만 총 39억 1천 6백 80만 번이나
두근거렸다는 사실!
(*스트리밍 수 4천 80만 번 X 96)
LE SSERAFIM (르세라핌)이
심장을 뜨겁게 뛰게 했다면,
aespa는 심장을 제대로 파고들었습니다. 💘
상반기 히트곡 aespa의 'Spicy'의 가사,
'심장을 파고들어 넌' 얘기인데요.
aespa가 멜로너의 심장을
몇 번이나 파고들었는지
계산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심장을 파고들어'라는 가사의
반복 수는 총 2번.
따라서 총 1억 2천 2백 20만 번이나
심장을 파고들었다는 사실!
(*스트리밍 수 6천 1백 10만 번 X 2)
'Spicy'는 멜론에서만
총 250만 명에게 재생되며
광야를 나온 aespa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 곡.
심장이 뚫릴 만한 aespa의 기록은
'Spicy' 이후에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2023년 발매곡 중
가장 많이 TOP100 1위에 오른 곡은?
바로, (여자)아이들의
'퀸카 (Queencard)'였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그야말로 온 세대가
'퀸카'를 외치게 만들었는데요.
그럼, 실제로 멤버들은
'퀸카'를 얼마나 외치고 있었을까요?
'퀸카'라는 단어는 이 곡에
무려 29번이나 등장합니다.
멜론에서 총 6천 9백 20만 번 스트리밍 됐으니,
결과적으로 (여자)아이들은 멜론에서만
'퀸카'를 총 20억 680만 번 외쳤던 셈! 💃
고단한 일상을 사는 멜로너들에게
20억 번 넘게 자기 긍정의 힘을 준,
(여자)아이들의 멋진 데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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