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보] ✉︎딩동, RIIZE의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쇼타로 → 앤톤
은석 → 소희
성찬 → 승한
원빈 → 소희
승한 → 소희
소희 → 앤톤
앤톤 → 소희

쇼타로 : 사실 저는 그냥 '쇼타로 (SHOTARO)'를 영어로 연결해서 생각해 본 걸 사인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이름을 어떻게 쓰면 멋있게 나올까해서 만들었어요. 느낌으로!
원빈 : 저는 사인 보시면 숫자 '1'이랑 영어로 'B'가 되어 있고, 밑에 별이 있는데요. 그냥 원! 빈!이어서 '1'하고 'B', 제가 별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까지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승한 : 저는 간단한데, 'ㅎㅅㅎ' 제 본명이 ‘홍승한’이어서 초성만 따서 이모티콘처럼 만들었습니다.
성찬 : 저는 사인이 원래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갱신을 해서 만들었어요. 3개의 하트를 그리거든요. 그 3개의 뜻은 '저'와 'BRIIZE'와 'RIIZE'를 3개로 묶어서 만들었어요.
소희 : 저는 제 이름의 '희'를 스펠링 그대로 따서 'hee'를 그대로 했습니다.
은석 : 저도 은석 영어로 해서 'ES'이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앤톤 : 제 건 약간 낙서같이 보일 수도 있는데, 제 영어 이름 'ANTON'이어서 영어 글자처럼 라인으로 그려서 만들었습니다.

쇼타로 : 저는 '상부상조!' 서로 주고받고 좋은 영향도 공유하면서 RIIZE 같잖아요! 같이 성장하면서 꿈을 실현해 나가자! 그래서 좋아요!

은석 : 저는 가을이나 겨울 좋아하고! 좋아하는 색깔은 하늘색입니다. 가을은 선선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은 제가 좋아하는 스노보드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두 계절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늘색은 딱 봤을 때 제일 좋아하는 색깔입니다.

성찬 : 제가 한창 몸 만들 때는 닭가슴살 많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사실 다이어트 위주로 하고 있어서 많이 먹지는 않는데, 전에 먹었던 닭가슴살 맛 중에 가장 좋아했던 게 '소이갈릭 맛'이라고 간장 베이스 맛이 제일 덜 물리고 치킨 맛이랑 유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맛을 많이 먹었습니다.

원빈 :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목걸이인데, 뒤에 보면 이니셜이 있는데, 엄마 아빠 이니셜입니다. 어디에도 팔지 않는, 세상에 하나 뿐인 목걸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디 스케줄 갈 때 항상 차고 다니고, 사진이나 영상 보면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승한 : 저는 커버해 보고 싶은 곡은 '죠지' 선배님의 '바라봐줘요'를 해 보고 싶어요.

소희 : 비니를 되게 자주 썼었어요. 편해서! 근데 요즘에는 스냅백에 빠졌어요.

앤톤 : 저는 아무래도 미국에서 살면서 할머니의 집밥을 자주 못 먹어서 할머니의 집밥을 되게 맛있게 먹었던 것 같고, 잘 아는 편은 아닌데, 맛집 찾는 것도 좋아해서 열심히 검색하면서 다닙니다.

앤톤 : 제가 최근에 찾은 게 있는데, 저희 팬분들이 'BRIIZE'잖아요. 바람을 부는 이모지(🌬️)가 있더라고요.
성찬 : 노을 뜨는 이모지(🌇)도 있지 않나요?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건 우리?
쇼타로 : 이것도 있을 것 같아요. (손가락 하나 이모지 👆)
앤톤 : 되게 많아요.
성찬 : 이 중에서 우리 BRIIZE분들이 골라주시면, 저희가 다음에 얘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