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쪽이든, 그 어느 것이든 사랑해 마지않을 수 없는 IVE (아이브) 첫 번째 미니 앨범 [I'VE MINE] MV 촬영 비하인드

스포트라이트

그 어느 쪽이든, 그 어느 것이든 사랑해 마지않을 수 없는 IVE (아이브) 첫 번째 미니 앨범 [I'VE MINE] MV 촬영 비하인드

2023.10.13
Special

IVE (아이브) THE 1ST EP [I'VE MINE] MV 촬영 현장

대체불가한 K팝의 고유명사가 된 IVE (아이브)가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을 예고한다. 자신감에서 뻗어 나온 표정과 퍼포먼스, 정체성에 대한 확신의 음악으로 주도권을 쥔 이들이 전개하는 흥미로운 변화의 시작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있어 흔들림이 없다. IVE (아이브)의 그래프는 점점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다.

존재 자체로 신드롬이 된 IVE (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은 이들의 고유한 컬러와 파격적인 변화 사이를 유연하게 교차한다. IVE (아이브)가 제시한 새로운 이미지는 온전히 음악 이상의 테마를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자기 확신의 메시지는 그대로, 모든 예측을 벗어난 다양성의 시도는 모두의 기대감 이상을 충족시킬 것이다.

Album

IVE (아이브) THE 1ST EP [I'VE MINE]

I'VE MINE

트리플 타이틀곡 - IVE (아이브)의 무한 변주

IVE (아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준다.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 ('Either Way'), 서로가 발견한 나 ('Off The Record'),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 ('Baddie')를 표현한 타이틀 3곡을 통해 무한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표현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소녀의 시선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세밀한 감정을 터치해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3곡의 타이틀이 각 곡의 무드와 스타일에 맞게 콘셉트가 전개되며, 각기 다른 스타일과 무드를 선보여 흥미를 유발한다.

선공개된 타이틀곡 'Either Way'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에 대해 노래한다. 몽환적인 신스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공감을 자아낸다. '수많은 타인의 시선이 낳은 오해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자'는 노랫말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맡아 아이러니한 현대 사회 속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 다른 선공개 타이틀곡 'Off The Record'는 보다 친숙하게 IVE (아이브)의 사랑방식을 표현한다. IVE (아이브)와 시작을 함께한 '서지음'이 작사로 참여, 아무도 잠들지 않은 깊은 밤, 사랑이 궁금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표현했다.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Off The Record'는 마치 뮤지컬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듯 생생한 감정으로 IVE (아이브)의 비밀스런 밤의 대화를 그려내, 특히 어른이 되기 전 그 순간만 느낄 수 있는 호기심과 발칙한 상상을 표현하며 듣고 보는 재미를 전달하는 곡이다.

마지막 타이틀곡 'Baddie'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다. IVE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완전히 '또 다른 나'를 제시하는, 쿨한 느낌의 대담한 IVE (아이브)가 선보이는 다크한 매력의 곡이다. BIG Naughty (서동현)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심플하지만 꽉 찬 사운드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중독적인 훅과 파워풀한 멤버들의 랩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IVE (아이브)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I'VE MINE]은 그간 IVE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예측 불가한 무한 확장의 이미지를 전개한다. 관통하는 메시지는 여전하다. 나의 감정을 직접 얘기하고 애써 숨기지 않아도 본연의 매력이 드러나는 '나'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스타일,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IVE (아이브)의 신드롬은 진행 중이다.

Story

IVE (아이브) THE 1ST EP [I'VE MINE] MV 촬영 현장

IVE (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VE MINE]의 첫 번째 공개 곡 'Either Way' MV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주자는 숏컷으로 깜짝 변신해,
우리 모두를 설레게 한 유진입니다!
대한민국 3대 숏컷 유발자,
유진, 안유진, 그리고 IVE (아이브) 안유진.

'어느 날 우리 집 주방으로 요정이 들어왔다.'
청순 아련 요정 가을이가
우리 집 주방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두 눈 꼬옥 감고, 두 손 포옥 포갠 레이,
아기 캐모마일차가 틀림없다~!
파란 머리도 유니크하게 소화하는 레이,
아기 활명수가 틀림없다~!

흑발에 파란 티를 입고 윙크도 하고 턱도 괴는 원영이가 너무 이뻐서 이행시.
원 : 원영이
영 : 퀸카
.

양 갈래한 리즈를 보고 있자니
심장이 양 갈래로 찢어지겠어요..
ㄴ그럴 땐 레몬 리즈!

마지막 주자는 성숙미 뿜뿜하는 막내 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서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보살펴주시고, 많이 웃어주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세요!

쟤 I라서 그래~ 넌 E라서 그래~
우리 그냥 IVE (아이브) 보자!
외향형, 내향형
모든 MBTI를 하나로 아우르는 IVE (아이브)

IVE (아이브)라면 그 어느 쪽이든, 그 어느 것이든 사랑해 마지않을 수 없겠죠?
지금까지 IVE (아이브) THE 1ST EP [I'VE MINE]의 MV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멜론 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Official MV

IVE (아이브) 'Either Way' / 'Off the Record' / 'Baddie'

Spotlight Interview

IVE (아이브) THE 1ST EP [I'VE MINE]

Q&A

  • [I'VE MINE] 준비 기간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은?

    (유진) 머리를 자른 순간 ! 앨범을 위한 파격적인 변화였기 때문에.
    (가을) 미국에서의 단체 군무씬 뮤비 촬영이 기억에 남아요. 바닥이 경사도 지고 어려웠지만, 모두 집중해서 멋지게 찍었던 것 같아요.
    (레이) 3개의 뮤비를 촬영한 모든 순간입니다!
    (원영) 미국에서 'Baddie' 뮤비 찍은 것. 너무 재밌는 기억!
    (리즈) 안무 레슨 때. 다들 적극적으로 의견도 내고 의지가 강해서 좋았어요.
    (이서) 'Either Way' 뮤비 촬영인데요. 메이크업 헤어도 내추럴하게 하고 해본 첫 촬영이었는데, 현장의 분위기와 뮤비에 감정이 특별하게 담겨서 가장 소중했던 촬영이었습니다.

Q&A

  • [I'VE MINE]에서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곡은? ('Baddie' 제외)

    (유진) 'Payback' / 음이 매우 높아서 녹음하는데 힘겨움을 겪었지만, 곡의 전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가을) 'OTT' / 팝스러운 느낌의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음색이 잘 드러나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멤버인 원영이가 작사한 곡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레이) 'Payback' / 좋아하는 파트가 많아서 마음에 들어요 :)
    (원영) 'OTT' / 원영이 작사한 곡.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지나치지만 귀여운 맘을 표현한 곡.
    (리즈) 'Holy Moly' / 중간에 변속되는 부분의 포인트가 좋은 노래입니다! 많이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서) 'Off The Record'입니다 / 왜냐하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멜로디랑 곡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Q&A

  • 'Baddie'에서 Spotlight 하고 싶은 Verse가 있다면?

    (유진) 'I wanna break I wanna kick' 콩순이가 멋있다.
    (레이) 원영이 2절 파트 (난 thriller 속 villian) 부분인데, 악당스럽고 귀엽기도 해서 좋아합니다!

Q&A

  • 이번 뮤비 현장에서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은?

    (가을) 'Off The Record'에서의 개인 씬. 스모키 화장을 하고 제법 화난 표정 연기를 했었는데, 당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잘 끝낸 것 같아서 모두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리즈) 오덕이를 만났을 때의 제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설렜어요.

Q&A

  • 이번 자켓 이미지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착장은?

    (원영) 'Either Way' 금발로 변신한 실버 착.
    (이서) 자켓 이미지 중에선 아무래도 'Baddie'가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착장인데요. 회색 착장에서 큰 리본도 달고 또 귀여운 인형도 같이 찍어서 정말 아끼는 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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