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ENHYPEN의 미니 5집 [ORANGE BLOOD]가 발매되었습니다. ENHYPEN이 전하는 'BLOOD'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와 독점 이미지까지 멜론 매거진에서 단독 보도 드립니다.
엔진과 ENHYPEN의 연결을 방해하는 것을 뛰어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은 [ORANGE BLOOD]
ENHYPEN이 11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RANGE BLOOD]를 발매했다.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이 느낀 생각과 감정을 한 편의 이야기에 빗댄 앨범 서사를 통해 독보적 스토리와 콘셉트를 보여 준 ENHYPEN. 이들은 'BORDER', 'DIMENSION', 'MANIFESTO', 'BLOOD' 시리즈를 거치면서 경계를 넘은 소년이 다면적 세계를 마주한 뒤 자신만의 답을 찾아 동 세대에게 선언하고, 피로 연결된 운명공동체인 '너'를 위한 희생을 각오하는 일련의 이야기로 탄탄한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런 그들이 미니 5집 [ORANGE BLOOD]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이어 가며 판타지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된 [ORANGE BLOOD]에는 '유한함과 필멸성'을 깨달은 소년이 '카르페 디엠'적 사랑을 하는 일련의 이야기가 각 곡에 녹아 있다. 짧은 순간일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를 사랑하고 우리를 지키겠다고 되새기는 'Mortal',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임을 다짐하는 타이틀곡 'Sweet Venom', 과거의 그늘을 가진 채 괴로워하는 괴물과 그런 괴물을 사랑하는 '너'를 노래한 'Still Monster', '너'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멈추지 않음을 표현한 '멀어', 고마움과 여러 긍정적인 감정을 오렌지꽃에 비유한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타이틀곡 'Sweet Venom'의 경우 원곡인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영어 버전, 미국의 인기 가수 벨라 포치(Bella Poarch)와 함께 부른 버전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영어 버전은 단순히 가사를 다른 영어로 번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용으로 탄생했는데, 하나의 곡을 다양한 의미와 목소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Sweet Venom'의 특별한 포인트다.
* 정원: 타이틀곡 안무를 배울 때가 기억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러스 안무는 처음 배울 때부터 느낌이 좋아서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 희승: 독특한 촬영기법 때문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을 때를 Spotlight 하고 싶습니다.
* 제이: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라고 생각하는 타이틀 음원을 Spotlight 하고 싶습니다.
* 제이크: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성훈: 처음 타이틀 음원을 들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선우: 뮤비 찍을 때가 기억에 남는데, 뭔가 새롭게 촬영한 것도 많았고 출연자분들이 가만히 멈춰 있는 마네킹 챌린지 같은 걸 잘하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 니키: 역대 최고 타이틀 음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원: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 희승: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 제이: 멀어
* 제이크: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 성훈: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 선우: Orange Flower (You Complete Me)
* 니키: 멀어
* 정원: 차가운 손길로 널 찾고
* 희승: 달콤한 poison in my blood veins
* 제이: 기꺼이 널 위해 날 바쳐
* 제이크: Sweet venom
* 성훈: Sweet venom
* 선우: 기꺼이 널 위해 날 바쳐
* 니키: Sweet venom Yeah all I need is your poison
* 정원: 안무 구간이 많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희승: 멤버들의 비주얼과 안무가 매력적인 점인 것 같습니다.
* 제이: 마네킹 챌린지 구간을 Spotlight 하고 싶습니다.
* 제이크: 멋진 세트에서 찍은 군무신을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성훈: 안무와 마네킹 챌린지를 주목해서 봐주세요.
* 선우 : 마네킹 챌린지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니키 : 군무신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컨셉 포토 중 아래 사진을 Spotlight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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