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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로 돌아왔습니다. 앨범 스토리와 멜론 독점 이미지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나의 구원' 전작 스토리 총망라하는 TXT표 구원 서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4월 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했다.
[minisode 3: TOMORROW]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년은 유년 시절 '너'와 같이 꿈꾸었던 순수한 열망을 떠올리며 '너'를 만나 '내일'로 나아가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소년은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고 말한다.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희망, 좌절, 사랑, 회피, 각성 등 다양한 감정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 시대의 청춘을 노래했다. 그리고 청춘으로 대표되는 음악 속 화자는 [minisode 3: TOMORROW]에 이르러 구원의 의미를 알게 됐다.
유년 시절, 하나의 꿈(ONE DREAM)을 추구하던 소년들에게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함께라면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그 꿈을 잊었다. 균열이 생긴 우정(꿈의 장), 사랑의 실패(혼돈의 장), 유혹(이름의 장)을 경험하면서 소년의 정체성인 '이름'마저 희미해졌다. 소년은 숱한 시행착오 끝에, 오래전 '너'와 나누었던 '헤어져도 여기서 꼭 다시 만나자'(데뷔앨범 [꿈의 장: STAR] 수록곡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 내용)라는 약속을 기억해 낸다. 그리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너'를 찾아가겠다고 결심한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너와의 재회는 마치 데자뷔 같을 거야'
타이틀곡 'Deja Vu' 애절하면서 벅찬 사운드
타이틀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질 것이라고 말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나의 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너를 찾아 세게 안을 거라고 노래한다. 이들의 외침은 세련된 사운드와 어우러져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한다. 트랩(Trap)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Pop) 스타일의 음악이 Z세대의 이모(emo)한 감성을 건드린다.
이번 앨범은 재회에 대한 믿음을 노래한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함께 만들 미래에 대한 희망의 시그널 '- --- -- --- ·-· ·-· --- ·--', 너와 다시 만날 미래가 '데자뷔'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Deja Vu', 기적 같은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강렬한 세레나데 'The Killa (I Belong to You)', 인생의 4분의 1 지점에서 겪는 불안과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Quarter Life', 서정성을 극대화한 리믹스 'Deja Vu (Anemoia Remix)' 등 7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수빈 : 컨셉 트레일러가 공개된 날. 반응도 좋았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연준 : 컨셉 트레일러가 앨범의 시작을 알렸던 순간 같아서 그때를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습니다.
범규 : 컨셉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
태현 : 뮤직비디오와 컨셉 트레일러 촬영 때.
휴닝카이 : 앨범 준비하면서 힘을 얻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팬 라이브를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네요.
수빈 : 'Deja Vu' 1절, 2절 연준이 형 랩 파트가 춤이 멋있습니다.
연준 : 'Deja Vu'
범규 : 'Miracle (기적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어)'
태현 : 'Quarter Life' 혹은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
휴닝카이 : 저는 타이틀곡 'Deja Vu'를 스포트라이트 하겠습니다.
수빈 : 군무씬!
연준: '기억해 마침내 찾은 answer 나의 미래는 너야'
범규 : 1절 연준-휴닝카이 파트가 전체적으로 중독적이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태현 : '영원이 돼줘 나를 불러줘'
휴닝카이: '폐허 속의 morse code 오랜 promise, promise 이유를 모르던 나의 눈물 내 anemoia'라는 가사가 독특해서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네요.
수빈 : Light에서 다 같이 금발머리를 했는데 재밌는 컨셉이었습니다.
연준 : 군무와 멤버들의 감정씬.
범규 : 멤버들의 감정연기와 멋있는 군무씬.
태현 : Promise에서의 감정선.
휴닝카이 : 역시 단체 군무씬이 멋있기도 하고 잘 나와서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습니다.
수빈 : Light 버전.
연준 : Ethereal 버전.
범규 : 멤버들이 트럭 위에 서있는 사진.
태현 : Promise에서의 감정선.
휴닝카이 : 전부 잘 나와서 모두 스포트라이트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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