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격! 핫 루키 걸그룹들

지난 몇 해 동안
수많은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새롭게 출격하면서,
K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지요.

2024년도 세 달이 지나가는 지금,
올해 1분기에는
새로운 걸그룹들이 데뷔를 알리며
K팝 호사가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막 신호탄을 쏜 신예 걸그룹들,
과연 어떤 팀이 있을까요?

올해 1분기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른
하이브의 막내 그룹,
아일릿(ILLIT)입니다.

LE SSERAFIM (르세라핌),
NewJeans에 이어
하이브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ENHYPEN의 소속사
빌리프랩의 첫 걸그룹인데요.

그룹명 아일릿(ILLIT)은,
진취적인 의지를 나타내는 'I WILL'과
특별한 뭔가를 의미하는
대명사 'IT'을 결합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일릿(ILLIT)은
지난 3월 25일 데뷔 앨범
[SUPER REAL ME]을 발매,

엉뚱하고 상큼한 10대 소녀들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네 곡의 음악으로 풀어내

벌써부터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연말에 방영해
SNS 상에서도 화제를 낳았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각 분야에서 탑 티어급
아티스트들이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다하는 모습과 더불어,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SNS에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최정예 8인으로 꾸려진
걸그룹 'UNIS(유니스)'가
최근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쌓은
멤버들의 음악적 자양분이
디스코그래피에서 어떻게 녹아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중인데요.

뿐만 아니라 UNIS(유니스)는
한국, 일본, 필리핀의 국적을 가진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데뷔 후 글로벌한 행보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3월 26일, K팝에 첫 향을 퍼뜨린
RESCENE (리센느) 또한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룹명 RESCENE (리센느)는
'다시 한번 (RE)
장면을 떠올린다 (SCENE)는' 의미로,

대중의 마음에 오래 남을
음악적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는데요.

따라서 그들의 데뷔 앨범은,
플로럴한 향기를 형상화한
심상이 크게 두드러집니다.

몽환적인 공간의
꽃 내음을 연상케 하는
선공개 곡 'YoYo',

당당하고 매혹한
'Burning Flower' 컨셉의 'UhUh'.

단 두 곡의 음악만으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답니다.

보이그룹 ENHYPEN의
데뷔 과정을 담아내
큰 인기를 끌었던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이름하여 'I-LAND2: N/a'는,
벌써부터 많은 K팝 팬들이
주목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요.

이전 시즌에서도
초호화 프로듀서
군단을 꾸린 만큼,

올해는 스토리텔러 송강을 시작으로
더 블랙 레이블의 수장 TEDDY를 비롯해
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로,

YG 및 블랙 레이블 아티스트의
음악을 담당했던 VVN, 24가
뮤직 프로듀서로 참여를 확정 지었고,

모니카와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합류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총 24명 연습생의
치열한 데뷔 과정을 담은
'I-LAND2: N/a'는 오는 4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일정을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