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제로 추천 신곡

트랙제로

트랙제로 추천 신곡

2024.04.25
Special

트랙제로 추천 신곡

숨은 명곡, 세상은 모른다. 트랙제로는 안다.

멜론이 작정하고 만든 숨은 명곡 발굴 프로젝트. 멜론 트랙제로 2.0

트랙제로는 숨겨진 명곡과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전문위원들이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리스너들에게는 숨은 보석 같은 음악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는 다시 날개를 달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Story

트랙제로 추천 신곡

4월을 맞아 선보이는 트랙제로 추천 신곡! 세상의 수많은 곡들 중에 엄선하고 또 엄선하여 여러분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플레이리스트 역시 싱어송라이터, 밴드, 래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현 음악 씬의 주소가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01. 옥상달빛 '다이빙'

반가운 소식입니다. 첫 번째 트랙은 옥상달빛'다이빙'입니다. 하림 전문위원의 추천곡으로 '데뷔 후 오랜 시간 따뜻한 위로의 노래를 전해준 옥상달빛이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란히 40살이 된 두 멤버가 또래의 청춘들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라는 코멘트를 남겼네요.

'희한한 시대', '하드코어 인생'을 사는 모두를 위한 듀오 옥상달빛은 2008년부터 홍대 클럽에서 활동했습니다. 최초의 이름은 '동방울 자매'.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2010년 EP [옥탑라됴]를 통해 가요계, 인디 씬에 본격 데뷔하게 됩니다. 청춘을 전면에 내세운 뮤지션들과 차별화된 지점이 있다면, 긍정의 언어와 냉소적인 시선을 고루 갖췄다는 점이었는데요. 한없이 밝은 것들만 바라 볼 것 같은 이들이지만 현실의 두려움, 물음표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비관적이지 않은 느슨한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최근 발매한 [40]은 수고스러운 마흔 살들을 - 자신들을 포함하여 - 위한 노래가 담겨 있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다분히 보편적인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길 바랍니다.

연관 아티스트

02. 최정윤 '안녕은 언제나 어려워'

'최정윤이라는 싱어송라이터에게 기대하는 감성과 분위기가 뚜렷하게 있다. 그리고 이 곡은 그런 부분을 정말 잘 담아낸 곡이다.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다음 박준우 전문위원이 선택한 노래는 '안녕은 언제나 어려워'입니다.

2017년 데뷔한 최정윤을 설명하는 단어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청량, 산뜻, 순수 그리고 사랑. 20대로서, 여성으로서, 학생으로서, 그리고 음악인으로서 발표했던 EP [Embrace]에 그 첫 번째 기록이 담겨 있는데요. '세상살이'에 지쳐 '서툰 생각'을 하는 '작은 아이'를 위한 위로의 언어들이었습니다. 직접적이지 않아도 가느다란 연대를 만들고 마는 그의 음악은 때로 춤을 추기 적합한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싱글 'Dance with me baby'가 대표적인 예시죠. 현재까지 다수의 싱글을 선보인 그가 최근 발표한 작품은 [비밀]입니다. 곡 '안녕은 언제나 어려워'가 담긴 더블 싱글인데요. 스스로는 이 곡을 '헤어짐을 말하는 게 언제든 당연해진, 그치만 아직까지도 어렵기만 한 우리 모두에게 하는 말'이라 소개합니다. 공감이 되신다면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랄게요.

연관 아티스트

03. 초승 (CHOSNG) '잘 지내다가도'

'풋풋하지 않은, 성숙한 만큼 정제된 언어로 들려주는 발라드는 가슴 깊이 닿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초승 (CHOSNG)만의 발라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감성적인 추천평을 남긴 전문위원은 박준우, 그가 추천한 곡은 '잘 지내다가도'입니다.

초승 (CHOSNG)은 최근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2' OST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음악인입니다. 2020년 싱글 '내게 가까이 붙어 걸어줄래'로 첫 인사를 건넸던 그는, 이어 세 장의 EP와 다수의 싱글을 공개했는데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덩그러니 놓이거나, 상대의 마음에 깊게 치이는 화자를 등장시킵니다. 최근 발표한 [사랑형]의 경우 '마음이 연하고 견고하지 못한 나는 내게로 성큼 넘어온 커다란 사랑을 잘 감당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는 소개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의 음악이 나약하지만 않은 것은, 자신의 내면을 잘 갈무리해서 표현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 그가 남길 이야기들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연관 아티스트

04. 에몬 '실패한 고백'

다음 트랙은 박정용 전문위원이 추천한 '실패한 고백'입니다. '김춘추, 지윤해, 전일준 같은 뛰어난 연주자들의 조력이 돋보이지만 에몬만이 만들 수 있는 노래. 앨범으로 듣기를 추천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네요.

싱어송라이터 에몬은 2008년 싱글 'Fantasia'로 데뷔했습니다. 대부분의 악기 연주와,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그 역량이 담긴 첫 번째 작품은 EP [그리움이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2014년 발표한 [In Your Sight]에서 한층 섬세한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죠. 어느새 데뷔 15년 차가 된 시점, 그는 정규작 [모으는 사람]을 발표했습니다. '좋아하는 언어와 소리들, 순간들을 엮어낸 앨범'이라는 소개글처럼, 꾸준히 자신히 좋아하는 음악을 기록 중인 에몬. 그의 행보를 계속 응원합니다.

연관 아티스트

05. 김동기 '좋은 아침'

이어서 김동기'좋은 아침'을 소개해 드립니다. '누구에게나 들려주고 싶은 온기로 가득한 한국적 재즈의 서정'이라며 박정용 전문위원이 추천했습니다.

클라리넷,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김동기는 최초 클래식 학도였습니다. 작곡과를 졸업한 뒤 음악 공부를 위해 상경했는데요. 그때 만나게 된 것이 재즈였습니다. 김대호, 김민찬, 김영후, 서수진, 김마리아 등 현 재즈 씬을 이끌고 있는 이들의 무대를 보며 곧장 실용음악과로 편입을 해버렸답니다. 졸업 후 더 큰 도약을 위해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에 진학한 그는 유럽 재즈 음악가들에게 사사하고 2021년 귀국을 하죠. 그때 발표한 것이 네덜란드의 일상을 담은 1집 [화란일기]입니다. 이어 별 헤는 밤, 막걸리 블루스, 서울의 봄, 연남 등 한국적인 향기가 물씬 나는 2집 [서울일기]를 발표하는데요. 이번 3집은 지난 일기들과는 달리 '동화'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어른동화]는 '세상살이에 바쁜 우리네가 잊고 있던 동심'에 주목한 작품인데요. 관악기의 따뜻한 숨이 마음을 채우는 것도 같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연관 아티스트

06. 잭킹콩 (JKC) 'Turn off the Jazz'

다음 주인공은 잭킹콩 (JKC)입니다. 김학선 전문위원은 '고즈넉한 트럼펫 연주, 잭킹콩 (JKC)을 조금은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무드의 핵심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추천곡은 'Turn Off The Jazz'입니다.

잭킹콩 (JKC)은 2019년 [Moondance]로 데뷔한 밴드입니다. 재즈, 알앤비, 힙합 등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제시하여 적당한 그루브와 세련된 낭만을 선사하는데요. 그 장르적 결합이 수학적이라기보단, 꽤 감각적입니다. 실험적인 재즈부터 네오 소울의 영역을 건드리기도 하죠. 팀명은 어떤 뜻이 있다기보다, 하고 싶은 음악의 소리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잭킹콩 (JKC), 발음으로도 느낌이 오시나요? 최근 발표한 2집 [Apophenia] 역시 음악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음악적으로 참 잘 노는 밴드, 잭킹콩 (JKC)의 이름을 기억하세요!

연관 아티스트

07. dori 'Sketch'

다음 곡도 박준우 전문위원의 추천입니다. '얼핏 들으면 쉬운 전개 같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단단함과 음악가가 추구하는 편안함이 존재한다. 잘 만들어진 곡.'이라며 dori'Sketch'를 선곡했네요.

2022년 첫 싱글 '2 O'CLOCK'은 일련의 사건이었습니다. 해외 음원 사이트 재생 수 680만 회, 멜론 좋아요 수는 4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것입니다. 아직 신인 음악가였던, 심지어 피처링 활동이 전부였던 이의 데뷔 싱글이 이 정도로 주목을 받다니, 인디 씬에서는 극히 드문 일인데요. 이어진 싱글 'Girlfriend', 'YOU AND I'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CHANNEL 201과의 싱글 'Talk To Me'로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발표한 EP [Cinema Pt. 2]는 dori의 성장이 기록된 앨범입니다. 짙어진 얼터너티브 성향부터, 유기적인 트랙 구성, 음색을 구현하는 법까지 많은 고민이 담긴 작품입니다. 어렵지 않게, 적당히 세련된 무드를 담아서. 향후 국내 알앤비 씬을 이끌 음악인이 궁금하다면, dori의 음악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관 아티스트

08. 정차식 'Big City Driver'

다음 트랙은 댄스 뮤직입니다. '레이니 썬 시절에 정차식은 유로댄스 그룹 블루 시스템의 노래를 부르곤 했었다. 그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정차식의 댄스 뮤직.' 바로 'Big City Driver'인데요. 김학선 전문위원이 추천한 곡입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정차식만큼 뾰족한 인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록, 모던록, 메탈 심지어 트립합을 오가며 짬뽕 음악을 선보인 레이니 썬의 프론트 맨이자, 솔로 뮤지션으로도 격동적인 기록을 세웠던 정차식. 그의 첫 번째 솔로작 [황망한 사내]는 심지어 탱고, 왈츠, 트로트를 뒤섞으며 듣는 이들에게 기묘한 감각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2021년 발표한 [격동하는 현재사]는 '서구의 비트와 한국의 장단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버렸고, 구닥다리 신파와 최신의 트렌드를 조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으며 201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댄스 뮤직. 얼마나 진득하고, 통쾌한 음악일지 직접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관 아티스트

09. 양치기소년단 '장난'

'스무 살 청년들이 노래하는 2024년의 록 사운드.' 추천 코멘트만 봐도 벌써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김학선 전문위원이 선곡한 노래는 양치기소년단'장난'입니다.

양치기소년단은 03년생들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입니다. 리더의 말에 따르면 '가장 실력 있고 매력적인 소년들'로 멤버들을 뽑았다고 하는데요. 외견상 얼터너티브를 구사하지만, 세세히 뜯어보면 재밌는 요소들이 많고, 다층적입니다. 팀명 역시 그러한데 이솝우화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캐릭터지만 누군가를 이끌고 보살피는 목자가 되길 바란다면서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관 아티스트

10.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 '상흔'

이어지는 트랙 역시 신인 음악가들의 곡입니다. '조금씩 반응을 얻고 있는 밴드. 1분 20초대의 브릿지 구간이 인상적이다.'라며 변고은 전문위원이 추천한 노래는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상흔'입니다.

2023년 EP [모두 사라진다 해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Out Of Place (아웃 오브 플레이스)는 그보다 앞선 2020년, 재밌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데모곡을 팬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업로드한 것인데요.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던 중 데뷔작을 발표했고, 이듬해 3월 싱글 '상흔'을 발표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무려 10만! 계속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합니다.

연관 아티스트

11. ecru (에크루) 'Tunnel'

11번째 트랙은 '익숙한 맛이지만, 세세히 들어보면 정성이 느껴진다. 분위기 음악이 필요하다면 추천.'이라며 변고은 전문위원이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ecru (에크루) , 곡명은 'Tunnel'입니다.

ecru (에크루)는 2019년 프로젝트 싱글 'STORY#2'로 처음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음악가입니다. 솔로 작품으로도 다수의 싱글과 EP [Proust]를 발표했는데요. 그의 음악에 가장 큰 특징이라면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아닐까 합니다. R&B를 기반으로, 정말 매력적으로 노래하는 보컬의 등장입니다. 곡을 쓰는 능력 또한 좋으니,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연관 아티스트

12. Fisherman '3UPHORIA (Feat. 원슈타인)'

다음은 박준우 전문위원의 추천곡 Fisherman'3UPHORIA (Feat. 원슈타인)'입니다. '원슈타인이라는 음악가를 활용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앨범 제목처럼 본인의 세계에서 확장된 것을, 원슈타인피셔맨도 함께 선보인다.'라며 박준우 전문위원이 추천했는데요.

프로듀서 Fisherman은 2014년 첫 믹스테이프 [lolita]를 시작으로 [Portfolio], [Format], [청담] 등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부드러운 사운드. 2020년에는 첫 번째 풀렝스 앨범 [The Dragon Warrior]을 발매하여 보사노바, 힙합, 재즈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단연 성공적이었죠. 이후 4년 만에 공개한 EP [DLC]는 릴보이 (lIlBOI), 기리보이, 원슈타인 등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는데요. 원슈타인과의 인연은 새 EP [Vanilla]로 이어졌습니다. 그밖에 Paul Blanco, Zion.T 등의 피처링이 참여했으니 앨범 단위로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연관 아티스트

13. 고스트클럽(Ghvstclub) 'Kimono'

다음 13번째 트랙은 고스트클럽(Ghvstclub)'Kimono'입니다. 박정용 전문위원은 '연이어 발표한 수작이자 올해 가장 먼저 도착한 힙합 문제작. 앨범 전체가 흥미롭다.'는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고스트클럽(Ghvstclub)은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파격에 목마른 그대를 위한 음악.' 그의 작품은 이 정체성(?)이 강하게 드러나는데요. '아마추어리즘의 미학'이라 자평한, 그리고 평단의 호평을 받은 EP [Misfits]나 그보다 앞서 발표한 첫 번째 EP [LOVE EXPOSUR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EP인 [Enfant terrible] 역시 적나라한 표현이 많이 담겨 있는데요. 언어적 쾌감은 물론, 사운드의 질감이 전작을 뛰어넘었다는 반응입니다. 그 실체를 확인해 보시길 바랄게요.

연관 아티스트

14. EK 'Yellow Print'

마지막 트랙 역시 힙합입니다. 변고은 전문위원이 추천한 EK'Yellow Print'로 이런 코멘트가 달려 있네요. '실로 찰진 음악. 계속 자신의 음악을 갈고 닦는 뮤지션은 언젠가 빛을 내기 마련이다.'

EK는 2017년 MBA(Most Badass Asian)의 멤버로 데뷔한 래퍼입니다. 이후 싱글 'Splash'를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의 곡 'One of them'으로 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패 (Feat. 넉살, 딥플로우)'를 선보였을 때일 텐데요. 강렬하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EP [FLAME BLAME]으로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했는데 최근 발표한 [ESCAPE]는 그 결정판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확실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만큼,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스스로는 앨범을 통해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참된 면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번 앨범이 확실한 자기 증명이 될 것 같네요.

연관 아티스트

트랙제로를 진행하면서 매번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 좋은 음악은 많고, 숨은 음악들 역시 여전히 많다는 것입니다. 아직 빛을 받지 못한 원석을 캐는 과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다면요! 그럼, 다음 트랙제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PLAYLIST

트랙제로 추천 신곡

스테이션

멜론 DJ

EVENT

트랙제로 댓글 이벤트 #82

트랙제로 아티스트를 응원해주세요! 트랙제로에 선정된 아티스트를 향한 정성 어린 댓글 또는 플레이리스트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선물을 드려요!

이벤트

참여기간
2024.04.25 ~ 2024.05.03
당첨발표
2024.05.10
대상자
이용권 보유 고객 중 댓글 작성자
당첨경품
스타벅스 커피 쿠폰 25명
  • 당첨안내를 위해 휴대폰번호가 정확한지 꼭 확인 부탁 드리며, 해당 연락처를 통해 주소 별도 수집 예정입니다.
  • 연락처 미기재 또는 개인정보 취급/제공 미동의 시 당첨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계정 통합 회원의 경우, 멜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당첨 안내 및 연락처, 주소 별도 수집 예정입니다.
  • 이벤트 경품은 주최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까지 누르셔야 응모가 완료됩니다.
  • 당첨 발표 시, 당첨 대상자가 이용권 미보유일 경우 당첨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