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우주로 확장된 aespa 세계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aespa가 드디어 정규 1집 [Armageddon]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 13일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수록된 3곡의 Universe 영상까지 공개하며 쉴 틈 없이 기대를 높여간 aespa인데요!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각기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팝, 발라드 등 aespa의 무궁무진한 음악 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움이 가득한데요!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쇠 맛' 가득한 [Armageddon], 지금 바로 만나 보실까요?
*멜론 가족분들에게만 특별히 공개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타이틀 곡 'Armageddon'은 올드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힙합 댄스 곡입니다. aespa 세계관 시즌 2의 서사를 담아, 완전한 '나'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는데요.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특별한 메시지와 aespa의 거칠고 절제된 음색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이에 앞선 1번 트랙으로는 선공개된 'Supernova'가 앨범의 막을 여는데요. 캐치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댄스 곡으로, aespa 세계관 시즌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죠.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aespa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모든 분위기는 '우리 음악이 주도한다'는 자신감 넘치는 'Set The Tone'과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겠다는 'Mine'이 3, 4번 트랙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요. 5번 트랙으로는 묘한 매력을 가진 상대에 자꾸 끌리는 마음을 빈티지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담은 'Licorice'가 수록되었습니다.
이어서 휴양지에서 맞이하는 여름밤 같은 경쾌한 팝 장르 곡 'BAHAMA'와 밤새 이어지는 우정 어린 대화를 통통 튀는 보컬로 담아 멤버들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Long Chat (#♥)',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겠다는 'Prologue'가 담겨 있죠.
9번, 10번 트랙으로는 정답 없는 인생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경쾌하고 청량하게 담은 'Live My Life'가, 목소리로 힘이 되어주는 관계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목소리 (Melody)'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카리나 (KARINA) : 저는 먼저 D'Sound의 'Talkin' Talk'이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연습생 때 이 곡으로 처음 안무를 배우고, 새벽까지 개인 연습하면서 칭찬받았던 곡이거든요. (웃음) 그래서 들을 때마다 처음 그때의 기분이 떠올라요.
지젤 (GISELLE) : 저는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들을 자주 들으면서 내면적인 힘을 얻곤 하는데요! ADOY님의 'Swim'을 들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더라고요. 이 곡만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특히 차로 이동할 때 자주 듣고 있어요!
윈터 (WINTER) :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곡은 Selena Gomez & The Scene의 'Who Says'입니다.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가 너무 좋더라고요. 들을 때마다 자신감을 얻게 해 주는 곡인 것 같아요.
닝닝 (NINGNING) : 저의 추천 곡은 Beyonce의 'Me, Myself and I'~♬입니다. 아무래도 나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보니까,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좋아하는 리듬이랑 분위기의 노래라 자주 듣고 있어요!
멜론에서만 공개하는 aespa [Armageddon] 이미지도 확인해 보세요!
지젤 (GISELLE) : 저는 재킷 이미지가 앨범 무드에 어울리는 멋진 비주얼로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그래서인지 재킷 촬영했던 순간과 이미지 모두를 Spotlight 하고 싶습니다!
닝닝 (NINGNING) : 저는 'Armageddon'인데요. 일단 춤부터 완전 제 스타일이고, 노래도 정말 너무 좋아요. 다들 많이 많이 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윈터 (WINTER) : 이번에 멤버들 전부 다 잘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를 고르는 게 정말 어려운데요. 음.. 어렵게 고르자면! 첫 번째로 공개되었던 'Armageddon' Launch Code 이미지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카리나 (KARINA) : 아무래도 'Armageddon' 뮤직비디오 하면 군무 Scene을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데요! 이번 안무가 저희 바이브와 맞게 잘 나오기도 하고, 또 잘 담긴 것 같아요. 혹시 아직 뮤직비디오를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 당장!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대급 스케일에 걸맞은 역대급 비주얼의 aespa를 만나보세요!
무한한 가능성을 발판 삼아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온 aespa! 정규 1집 [Armageddon]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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