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춤신춤왕은 나야 😎, 댄서 출신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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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춤신춤왕은 나야 😎, 댄서 출신 아이돌!

2024.06.14
Special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댄서 출신 아이돌들!

수준급 춤 실력으로
K팝 리스너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아이돌,
사실은 댄서 출신?

고난도 퍼포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댄서 출신 아이돌들이
필드에서 활약하는 중입니다.

퍼포먼스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댄서 출신 아이돌!

과연 누가 있을까요?

#1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리노

마라맛 음악으로
세계인을 빠지게 한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스키즈에서 댄스를 주축으로
담당하는 리노는
데뷔 전 방탄소년단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전문 댄서를 지망하던 그는
방탄소년단이 '불타오르네', 'Not Today',
'봄날'로 활동하는 동안
연말 시상식과 콘서트,
그리고 투어 무대에도 오르면서
커리어를 쌓았는데요.

댄서로서 큰 무대에 서면서
또 다른 무대에 대한
갈망을 느낄 무렵,

과거 한 차례 오디션에 탈락했던
JYP에게서 다시 연락을 받아
지금의 리노가 되었지요.

데뷔 이후에는
방탄소년단 j-hope과
마주친 경험이 있는데,
j-hope이 먼저 리노를 알아보고
정겹게 인사를 나눴다는
훈훈한 일화까지 공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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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지금의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을
있게 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수준급의 와킹과 터팅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성한빈!

그 또한 데뷔 전
약 2년 동안 댄서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룹 Wanna One (워너원)의
2018년 가요대전 연말 무대와,

2019년 MMA에서 큰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 'Dionysus' 무대,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래퍼 BewhY (비와이)의 백업 댄서로도 선
특별한 이력이 있지요.

이렇듯 데뷔 전에도
춤에 두각을 나타냈던 성한빈은,

이제는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의
어엿한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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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IIZE 쇼타로 (SHOTARO)

RIIZE에서 압도적인 춤 실력을
자랑하는 쇼타로는
데뷔 전 일본에서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톱 가수,
Gackt의 투어에서
댄스팀 막내였다고 하지요.

이미지 출처 | Gackt 공식 트위터

그리고 몇 달 전,
일본의 한 음악방송에서
오랜만에 Gackt와 재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Gackt에 따르면,
업계에서 최고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투어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임했던 쇼타로가
한국에서 새롭게 도전하겠다며 떠난 뒤,
크게 성장한 후 재회해
진심으로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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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몬스타엑스 셔누

최근 9주년을 맞은
성장서사의 아이콘,
몬스타엑스!

그중 메인댄서 셔누는
데뷔 전 이효리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효리의 'Bad Girls' 무대에서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파트를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지요.

데뷔 후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셔누는 여러 차례 댄서 시절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효리가 매번 회식 때마다
용돈을 챙겨주고,
노출할 일이 잦은 댄스팀을 위해
태닝 50회를 대신 결제해줬다는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백업 댄서 이력이 있어서인지,
셔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기도 했는데요.

긴 연습생 생활, 댄서로서의 경력,
그리고 K팝 아이돌로서의 프로다움까지
겸비한 그답게

댄서와 대중의 시점에서
조화로운 평가를 하며
호평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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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권은비

이제는 한국의
차세대 썸머퀸으로 거론되는 권은비!

아이돌 재데뷔, 솔로 데뷔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도전을 해 온 그 또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살 시절,
걸그룹 걸스데이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특히 그룹의 막내 혜리와
가깝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수에 대한 꿈을 가졌던 그는
이 고민을 혜리에게 털어놓았고,
혜리는 이를 진심으로 격려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권은비는 IZ*ONE의 리더로 데뷔해
활동하는 내내 걸그룹 씬을 호령했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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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ADVILLAIN (배드빌런) 엠마(EMMA), 클로이 영(Chloe Young)

최근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격한 BADVILLAIN (배드빌런).

이 그룹에는 무려 두 명의
댄서 출신 멤버가 있습니다.

엠마(EMMA)는
이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WANT팀으로 참가해
남다른 유연함으로
존재를 각인시켰고,

클로이 영(Chole Young)은
세계가 주목하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지요.

댄서 출신 멤버들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토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들은,

데뷔곡 'BADVILLAIN'으로
현재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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