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의 주인공! 썸머퀸들의 컴백 러시

햇빛 강렬한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올 여름을 책임질
썸머퀸들의 컴백 러시가
한창입니다.

올 여름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 질 썸머퀸들,
바로 누구일까요?

트와이스 (TWICE)의
첫 솔로 주자였던 나연이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작의 앨범명은
[IM NAYEON],
그리고 신작은 [NA].

앨범의 타이틀만으로도
나연의 음악적 자신감과
솔로 커리어에서
지향하는 바를
엿볼 수 있는데요.

이렇듯 솔로 앨범에서만큼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
음악적 기량을
가감 없이 펼치고자 했던 그는

2022년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POP!'으로
썸머퀸의 반열에 올랐지요.

더군다나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2000년대 팝 디바들을
연상케 하는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컨셉과 음악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던 아티스트.

선미는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유수한 트랙들을 발표한 그답게,
이번에도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을
세상에 공개했는데요.

신곡 'Balloon in Love'는
으레 '선미'하면 떠오르는
관능적인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여름의 청량하고도
아련한 느낌을 담은 곡입니다.

이제 어느덧 데뷔 20년을
바라보는 시점에도
여전히 자신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해나가는 그인만큼,

앞으로는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곡이랍니다.

2016년 가요계를 평정했던
볼빨간사춘기의 음악들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당시 스물둘이었던 안지영이
회사에 제출할 곡 수를 채우기 위해
썼던 곡 중 하나가
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바로 'Lips (Feat. 지젤 of aespa)'입니다.

'Lips (Feat. 지젤 of aespa)'는
이전부터 이 곡의 존재를 알고 있던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발매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부연설명 그대로
볼빨간사춘기의 초창기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곡이자,

aespa 지젤의
랩 지원사격을 더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완벽한 썸머쏭이랍니다!

떠오르는 차세대 썸머퀸
권은비는 'SABOTAGE'로
오랜만에 귀환했습니다.

여름 페스티벌에서
큰 활약을 남겼던 그에게 걸맞는
열정적인 디스코 풍의 음악인데요.

솔로 데뷔 후
하우스, 일렉트릭 스윙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했던 그인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장르와 함께
무대를 종횡무진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댄서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에 걸맞은
퍼포먼스 또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니,

꼭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겨보세요!

인간 비타민 츄 (CHUU) 또한
8개월 만에 신보
[Strawberry Rush]로 돌아옵니다.

츄 (CHUU)의 이미지에 걸맞은
엉뚱 발랄한 소녀스러움이
담긴 컨셉이라고 하는데요.

츄 (CHUU)는 이전 첫 솔로 앨범
[Howl]을 발매하면서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를 선보여
리스너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빌보드에서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유일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요.

따라서 이번 앨범도
얼마나 훌륭한 퀄리티로 나올지
수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데요.

츄 (CHUU)의 신보는
오는 6월 25일
공개된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일정을 체크해 두세요!

최근 개인 소속사
'LLOUD'를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블랙핑크의 리사 (LISA).

그는 오는 28일,
싱글 'ROCKSTAR'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이는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원이자
첫 솔로 활동 이후로는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데요.

그는 이전 솔로곡
'MONEY'와 'LALISA'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린 바 있기에

컴백 기사가 배포되자마자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LLOUD의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ROCKSTAR'의 티저로 추측한 바로는,

아마도 이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강렬한 트랙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