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 GEMN 'Fatal'

아티스트는 뭘 듣니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 GEMN 'Fatal'

2024.07.08
Special Video

'아티스트는 뭘 듣니' GEMN 편

Artist

GEMN 위해 모인 Tatsuya Kitani와 Kento Nakajima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청량한 2기 오프닝 곡 'Where Our Blue Is'로 가장 널리 알려진 Tatsuya Kitani (타츠야 키타니)가 일본의 아이돌 출신 Kento Nakajima (켄토 나카지마)와 GEMN이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Tatsuya Kitani는 도쿄대학교에 졸업할 정도의 브레인으로, 2014년부터 온라인에 음악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을 제공하는 작곡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반면에 Kento Nakajima는 일본의 남성 아이돌 그룹 'Sexy Zone'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도 왕성히 하고 있다.

이렇게 배경이 다른 두 아티스트들이 만나 그룹을 결성한 것에 대해 많은 일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Album

'최애의 아이'를 표현한 GEMN의 'Fatal'

Fatal

'최애의 아이'의 2기의 오프닝 곡인 GEMN의 'Fatal'은 빛을 갈망하는 그림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Kento Nakajima가 표현한다. Tatsuya Kitani는 상실의 경험, 지나친 인정에 대한 갈망, 특정 대상에 대한 의존, 이 모든 것이 자아와 관련된 치명적(Fatal)인 결함에 기여한다고 말한다.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애니의 오프닝 곡이지만, 두 아티스트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GEMN의 첫 싱글은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그룹인 만큼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Playlist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