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혁오 (HYUKOH),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의 [AAA] 프로필 촬영 현장을 멜론 매거진에서 단독 보도드립니다.
[AAA] 프로필 촬영은 혁오 (HYUKOH)와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 멤버들이 우주를 여행하는 '음악 유랑단'이라는 설정에서 시작했다. 이들은 얼핏 잘 꾸려진 음악단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무언가를 잃어버린듯 온전하지 않고, 흡사 지구에 불시착한 패잔병 무리 같기도 하다.
그러나 낯선 주변을 함께 살피고, 임시 거처를 정하고, 다시 노래와 연주를 시작하는 유랑단의 모습은 마치 이번 앨범 제작기를 은유하는 듯 밝고 모험심 넘친다. 이번 컨셉은 [AAA] 수록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된 뮤직비디오 'Young Man'에서도 이어진다. 혁오 (HYUKOH)와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의 즐거운 음악 유랑길에 동참해보자!
프로필 촬영은 긴 시간 혁오 (HYUKOH)의 비주얼 디렉터로 협업해온 김예영이 디렉팅과 스타일링을, 타이베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Zhong Lin이 사진을, 이번 'Antenna' 뮤직비디오 속 아름다운 소품을 제작한 김무무가 미술을 맡았다.
환경생태공원인 하늘공원에서 친환경 전기차 '맹꽁이 열차'로 이동하는 [AAA] 멤버들!
하늘을 관측하는 다양한 도구들, 이번 촬영의 소품은 'Antenna'의 소품을 만들기도 한 김무무님이 제작해 주셨습니다.
그중 오혁의 픽은 쌍안경.
이번 앨범 수록곡 제목이기도 한 '안테나'를 잡고 있는 오혁.
휴대용 선풍기에 의지해 여름 털모자를 소화하고 있는 인우.
준비된 악기를 신나게 연주해 보는 멤버들. 모두가 촬영을 진심으로 즐겨주어서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초여름의 신록이 정말 아름다웠던 촬영 날.
혁오 (HYUKOH)와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가 모두 모여 전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숨은 주역은 촬영장에서 흥겹게 흘러나온 음악이었는데요, 오혁의 플레이리스트를 사용했습니다.
하늘공원에서 소풍처럼 진행된 프로필 촬영, 소풍에는 역시 김밥이죠! 현제, 정크야드, 오혁, 인우가 담소와 함께 간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멋진 헤어 스타일링을 위해 일본에서 날아온 Ryunoshin Tomoyosem. 더운 날씨로 땀에 젖은 KUO의 헤어를 매만지고 있습니다.
마치 합창단과 같은 [AAA] 멤버들의 모습. 촬영 때 즉석에서 화음이 들어간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림자를 이용한 실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혁오 (HYUKOH), Sunset Rollercoaster 落日飛車 'AAA' 매거진 좋아요 & 감상평 남기고 선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