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바래지 않는 소년미의 소유자 유승우가 3년 만에 새 EP 앨범 [playlist]로 돌아왔습니다. 어느덧 데뷔 11년 차 뮤지션으로서, 이른바 '고막남친'스러운 발라드부터, 유수한 드라마 OST, 특유의 서정적 포크, 팝 등등 본인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필모를 차곡히 쌓아온 유승우는 올해 초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윤상이 이끄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의 인하우스 레이블 '페이퍼모드(papermode)'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윤상의 프로듀싱 아래 유승우의 숨결로 탄생한 첫 작품인 이번 새 EP에는 유승우의 청량함부터 나른함과 여유로움, 어반하고 도시적인 사운드, 담담한 고백이 담긴 어쿠스틱한 사운드까지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이번 EP의 타이틀 곡 'Playlist'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멜론 매거진에서 소개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려주고 싶었던 4곡의 아담한 앨범입니다.
여러분의 어떤날들을 선명하게 해줄 플레이리스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3년 만의 EP 앨범 [playlist]로 돌아온 유승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Playlist'의 뮤비 촬영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먼저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촬영! 의상도 프레시한 홈웨어로 시작합니다.
기타를 쳐달라 요청하니 점점 행위예술로 발전하는 자세. 중헌건 자세가 아닙다 멋입니다.
스토리 보드 상 계속되는 청소, 본인 집도 이렇게 청소하냐는 말에 대답은 노코멘트로 돌아왔답니다.
볕 좋은 마당으로 나온 승우, 하이틴 스타 재질을 맘껏 뽐내 주었습니다.
왠지 옆집 마당에서 훔쳐봐야 될 것 같은 바이브입니다.
해가 저물고 야외로 나온 승우! 이번 뮤직비디오의 야외 시퀀스는 야경이 아름다운 응봉산에서 촬영되었답니다!
촬영 현장을 스캔하는 승우, 앞으로 있을 연기 신들을 위해 기를 모으는 중입니다.
승우 업고 튀어 언제 방영되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번 뮤직비디오의 키 아이템 다마고치. 승우도 보면서 추억에 잠기지…는 못했답니다. 다마고치를 해본적이 없다는 승우.
이번 뮤비를 위해 합을 맞춰준 민교 배우와 함께한 마지막 야경 신. 그저 한편의 청춘드라마가 눈앞에서 끝나질 않았습니다.
멜론 가족 여러분들과 'Playlis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함께 보았는데요. 타이틀 곡 'Playlist'의 뮤직비디오와 새 EP [playlist]는 지금 바로 멜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해가는 유승우의 청량함부터, 성숙한 어른의 향기까지 가득 담겨 있는 이번 앨범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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