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모든 것!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2024년에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Line up
25주년을 맞아 더 알찬 라인업!
올해로 무려 25주년을 맞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 명맥에 걸맞게 올해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를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국 레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록밴드 Kasabian, '2002', 'Friends'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면서 톱 싱어송라이터 자리에 오른 Anne-Marie, 일본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 Ellegarden,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존경받는 이상은, 세계가 주목하는 K팝 보이그룹 RIIZE,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AKMU와 잔나비, 밴드 붐의 주역 실리카겔과 섬세하고 서정적인 작사 능력으로 떠오르는 정우까지.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로 꽉 채워진 라인업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풍선처럼 부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페스티벌의 열기를 미리 예열해 보세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지요. 페스티벌 무대에 설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루키즈 온 더 부락 (Rookies on the BU-ROCK)'이 올해도 진행됩니다.
1·2차 심사를 통해 감귤서리단, 고고학,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김늑, 비공정, 숨비, 심아일랜드, 아사달, can't be blue, 품바 21이 최종 Top10에 선정되었고, 페스티벌 현장에서 펼쳐질 본선 경연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입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총 900만원과 2025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리고 해외 페스티벌의 출연 기회까지 제공되는데요. 록 신을 이끌어 갈 차세대 루키들의 치열한 경쟁 속,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까요?
로드 투 부락
페스티벌의 열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
이뿐만이 아닙니다. 페스티벌의 25주년을 맞아 특별한 사전 프로그램도 준비되었는데요. 출연 아티스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관람객들에게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전 공연 '로드 투 부락 (Road to BU-ROCK)'이 개최된 바 있습니다.
'로드 투 부락 (Road to BU-ROCK)'은 지난 5월 서울에서, 그리고 8월 부산과 대구에서 막을 올렸는데요. 이상은, 한로로, Glen Check 등 현재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귀가 걱정은 No!
카카오T에서 셔틀을 예약해 보세요.
그리고 어느덧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현재. 설레는 가슴을 안고 모여들 관람객분들을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서 행사장까지 오가는 광역 셔틀버스까지 운영될 예정이랍니다. 셔틀 예약은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니, 아직 차편을 못 구하셨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럼 우린 10월,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