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안테나가 선보이는 첫 보이 밴드, Dragon Pony (드래곤포니)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Dragon Pony (드래곤포니)의 첫 EP는 타이틀곡 'POP UP'을 포함하여 수록곡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Traffic Jam', 'Pity Punk'까지 총 5곡이 수록되었는데요. 비주류 소년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타이틀곡 'POP UP'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멜론 매거진에 공개합니다!
Album
Dragon Pony (드래곤포니) EP [POP UP]
POP UP
밴드 Dragon Pony(드래곤포니)가 2024년 9월 26일 첫 EP 앨범 [POP UP]으로 본격 데뷔하며 음악 신에 새로운 등장을 알린다.
앨범 [POP UP]은 올해 초부터 라이브 클립을 통해 선공개 된 '모스부호', '꼬리를 먹는 뱀', 'Traffic Jam', 'Pity Punk'와 새로운 타이틀곡 'POP UP'을 포함,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POP UP'은 비주류 소년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으로 곧게 설계된 길을 가거나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추지 않겠다는 드래곤포니의 자전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시작이 완벽하지도 또 다음 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지만, 불안과 두려움을 기꺼이 껴안고 일단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자는 자유로운 외침이 전해진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기본에 가장 충실한 밴드 구성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쌓아 올린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록'이라는 장르적 핵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드래곤포니만의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청량하고 서정적인 톤의 '모스부호'와 'Traffic Jam'에서 사랑 앞에 미숙하고 솔직한 보통의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Pity Punk'에서는 이별 후 낙심을 쏟아낸 애절한 펑크를, '꼬리를 먹는 뱀' 에서는 진취적이고 묵직한 비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렬한 록 사운드를 느끼게 한다.
멤버 모두가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완성시키며 음악적 가치를 높인 첫 데뷔앨범 [POP UP]은 드래곤포니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자체 동력의 이미지를 각인하며 밴드만의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밴드, 위로를 건네는 대일밴드, 그리고 여러분의 허즈'밴드'. '드래곤포니' 인사 드립니다. 첫 순서는 드래곤포니의 든든한 맏형이자 보컬, 안태규입니다.
드래곤포니의 베이스와 비주얼 담당, 편성현입니다. 지금 당장 루브르 박물관에 데려다놔도 손색이 없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๑・ڡ・๑`
다음은 드래곤포니의 기타리스트 권세혁입니다.
아, 가라고요;;
강훈이 아가라구용 ( ≧ᗜ≦) 드래곤포니의 막내, 드러머 고강훈입니다.
드래곤포니 퍼컬 = 악기 반박은 안 받겠습니다.
태규 얼굴에 서사가 926개는 담겨있는 것 같은데요,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는 더 많다고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 ♪・ᴗ・˶♪)
성현이가 붙이면 밴드도 사연 있어 보이죠… (하지만 진짜로 다치면 안됨. 절대.)
노란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 비타민같은 세혁입니다! 멜론 가족 여러분들은 비타민 안 챙겨 드셔도 되겠어요…
강훈이 원래부터도 꽤 귀엽다고는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정말 말도 안 되게 귀여운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래곤포니 하면 청춘 청춘 하면 드래곤포니... 함께해서 더 아름다운 단체 사진을 끝으로 'POP UP' MV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여기까지입니다! 청춘의 한 페이지 같은 드래곤포니의 'POP UP' MV는 지금 바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포니의 첫 번째 EP [POP UP]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