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아케인: 시즌 2' 주제곡도 씌~인나게 들어볼까~?

비하인드 컷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아케인: 시즌 2' 주제곡도 씌~인나게 들어볼까~?

6일 전
Special

'아케인: 시즌 2' 공식 주제곡 메인 아티스트,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2024년 11월, 역대 넷플릭스 작품 중 최고 평점을 받은 레전드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최종장인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아케인 시리즈가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아티스트 또한 최고로 섭외했습니다. 이번 '아케인: 시즌 2'를 빛낼 공식 주제곡은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부른 'Come Play'입니다.

Single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Young Miko, Tom Morello 'Come Play'

3년만에 돌아온 '아케인: 시즌 2'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게 될 'Come Play'는 글로벌 K-POP 문화를 선도 중인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가 참여했습니다. Stray Kids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8인조 남자 그룹입니다.

Stray Kids는 최근 2023 BBMAs 시상식에서 [★★★★★ (5-STAR)]로 Top K-Pop Album 부문 수상, 2023 VMAs 시상식에서 Best K-Pop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으며,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상' 4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장 최근 2024년 7월에 발매한 [ATE]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에 연속 5개 앨범 1위 달성했고, 2023년 공개한 '락 (樂)'으로 역대 K-Pop 남성 그룹 중 두 번째로 Billboard HOT 100에 진입 후 최근 발매작 [ATE]의 타이틀곡 'Chk Chk Boom'으로 49위를 기록했습니다.

'If you wanna come play, you gotta start with me!'

'정말 놀고 싶은 거라면 나부터 상대하는게 좋을 거야!'라는 가사는 징크스다운 장난기가 엿보이면서도 'Come Play'의 주제인 복수의 열망과 강한 의지를 강조합니다. 징크스는 약한 파우더를 버리고 진정한 자신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지하도시 자운이 가진 울분을 세계에 전파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K-Pop 특유의 중독성 있는 루프와 강렬한 신디사이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Pop Rock 장르의 'Come Play'는 'PARANOIA', 'SUPERPOWER' 등 RIOT과 수많은 명곡을 합작한 Kill Dave와 미국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록의 대가인 기타리스트 Tom Morello가 작곡했습니다. Stray Kids의 파워풀한 보컬과 푸에르토리코의 여성 래퍼 Young Miko의 독특한 라틴 랩은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Story

'아케인: 시즌 2' 11월 공개, OST로 돌아보는 Arcane (아케인)

1. Ashnikko, Arcane, League of Legends 'Paint The Town Blue' (2024)

'Paint The Town Blue, Riots all around you'

즐거움, 축제을 누린다는 의미의 'Paint The Town Red'의 빨간색을 징크스의 파란색으로 뒤집은 독창적인 발상의 곡입니다. 기존과 같은 의미를 지니지만 조금 더 독립적이고 반항적인 느낌이 섞여 있어 징크스 자신의 독립성과 자신감을 표현합니다. 미국 아티스트 Ashnikko(아시니코)의 반항적인 보컬이 그러한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켜줍니다. 베이스, 전자 기타, 신디사이저가 청중을 압도하며, 곡의 리프레인에서 느껴지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입니다.

2. Imagine Dragons, Arcane, League of Legends 'Enemy' (2021)

'Everybody wants to be my Enemy'

'아케인: 시즌1'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된 Alternative Pop 장르의 'Enemy'는 시리즈 전체의 어두운 분위기와 캐릭터 간의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복잡한 대립을 암시합니다. 파워풀하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Imagine Dragons와 재치 넘치는 JID의 혼을 쏙 빼놓는 다이나믹한 랩이 만나 배신과 갈등의 감정을 강렬하게 표현했습니다. 시즌1을 보셨다면 이 곡을 들을 때 느꼈던 설렘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3. Bea Miller, Arcane, League of Legends 'Playground' (2021)

'Welcome to the Playground'

'Playground'는 Arcane의 지하도시 자운을 보여주는 첫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OST로, 자운의 어두운 현실과 향락적인 환상의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Bea Miller의 매혹적이고 감정적인 보컬은 비밀스럽고 몽환적인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의 가사를 매우 잘 표현했습니다.

4. BONES UK, Arcane, League of Legends 'Dirty Little Animals' (2021) 리키 (RICKY)

Electronic Rock 장르의 'Dirty Little Animals'는 강렬한 록과 전자음이 절묘하게 결합되었으며, 영국 Rock 듀오 Bones UK 특유의 짙은 기타 리프와 거친 보컬이 매력적인 트랙입니다. 가사를 통해 금기된 것을 행함으로써 얻는 자유와 해방감의 쾌락을 강조하는데, 이는 징크스와 무자비한 자운의 특성과 매우 잘 어우러집니다. 시즌 2에서 징크스가 세상에 보여줄 쾌감 넘치는 반란이 기대되는 포인트입니다.

아케인 시즌 2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필트오버와 자운의 더 깊어진 오해와 갈등, 그 속에서 피어나는 캐릭터들의 운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새로운 OST와 함께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 한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곧 다시 시작될 아케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rom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To Melon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