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에 진심인 대학생 & 대학원생 주목! 멜론 서포터즈 15기 모집

김하은: 저는 공연 기획 쪽으로 꿈을 펼쳐 보고 싶어서, 1년 내내 음악 및 공연과 관련된 대외활동을 열심히 탐색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멜론 서포터즈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이후 주요 활동과 혜택 등 멜론 서포터즈 활동으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을 알았는데요. 뮤지컬,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하고 관련 콘텐츠를 집필할 수 있다는 것과 멜론 마케팅에 실무적으로 가깝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실제로 제가 쓴 매거진이 멜론에 공개되었을 때, 저희가 제작한 마케팅 콘텐츠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릴리스 되었을 때의 짜릿함은 오랫동안 간직될 기억이기도 하구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내 No.1 스트리밍 어플인 멜론과 함께해 보고 싶다는 열정이 저를 멜론 서포터즈에 지원하도록 이끌어줬습니다.

박서현: 엔터테인먼트 분야 쪽 진로를 희망하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음악을 콘텐츠로 다루는 곳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 무렵 멜론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는데, 매거진 작성부터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폭넓고 다양한 실무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고, 기획이나 마케팅 역량을 더욱 성장시키고 싶었기에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효성: 저는 막연하게나마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어서,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여러 활동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와중 제가 평소 사용하던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도 서포터즈가 있음을 알았고, 한국 NO.1 음원 플랫폼답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특히 저는 대중적인 음악보다도 마이너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저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록 페스티벌 관람 매거진을 작성할 경험이나, 다양한 장르 층의 리스너를 포용할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등! 음악과 관련된 넓으면서도 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 멜론 서포터즈만의 메리트였답니다!🍀

백승주: 오직 '멜론'이기에 가능했던 다채로운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1년. 음악에 흠뻑 빠진 채로, 꿈꾸던 모든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멜론 서포터즈만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1 음악과 하나되는 곳
오랜시간 음악을 전공해온 저였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부 사랑했지만 한편으론 이 이상으로 내가 음악에 빠져들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진 채로 시작했던 멜론 서포터즈.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열렬한 K-POP 팬이 되었답니다. MMA를 시작으로 vip석에서 관람하는 뮤지컬,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까지. 음악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멜론의 빵빵한 지원을 받으며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레 음악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장될 수 있었는데요. 미션으로 간 페스티벌에서 입덕해, 인생 첫 덕질을 시작했을 정도로 음악 그 자체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어요. (🍀🎸) 멜론이 아니었다면 절대 해보지 못했을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덕이 될 수 있는, 내 이름을 건 매거진까지 발행할 수 있는 기회. 이곳 멜론 서포터즈에서만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놓치지 않고 꼭 도전해보세요! 😉

#2 꿈이 이루어지는 곳
작년 이맘때, 제가 지원서를 작성하며 가장 궁금했던 실무 마케팅 참여 기회 역시 언급을 안 할 수가 없죠! 멜론 서포터즈는 캠페인 기획부터 참여, 공식 광고 제작부터 집행 등 마케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기획했던 것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멜론에 속한 마케팅 팀으로 느껴졌을 만큼 다른 그 어떤 활동보다 뿌듯하고, 배워가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스갯소리로 '진짜 MMA'라 불렀을 만큼 업계 최고분들을 모신 마케팅 워크샵부터, 매 미션마다 실무진 분들의 자세한 피드백까지 들을 수 있어 실질적인 기획 능력이 성장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던 모든 기획, 멜론 서포터즈 15기에서 직접 실현해보세요💫

정혜인: 사실 음악을 사랑하고 동경한다면 아마 한 번 쯤은 꿈꿔봤을 법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플랫폼 멜론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단지 이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마케팅 분야에서의 경험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스펙트럼의 확장까지. 제 인생의 한 페이지에 의미 있는 성장을 남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1) 예비 마케터로서의 한 페이지
무엇보다도, 대학생의 신분으로 접해보기 힘든 '마케터'로서의 실무 경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멜론 브랜드 분석 및 캠페인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보며 현직자 분들로부터 객관적인 피드백 코멘트를 받을 수 있었을뿐더러, 이를 통해 음악 및 마케팅 시장 트렌드를 흡수하고 적용하는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활동 중반에 이루어진 워크샵에서는 광고, 영화,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트렌드의 흐름을 주도하시는 현직자 분들께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여쭤보고, 오직 서포터즈만을 위해 마련된 강연을 들으며 예비 마케터에게 필요한 영감 및 동기부여, 그리고 훌륭한 인사이트들을 얻어갈 수 있었답니다.

2)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한 페이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좋은 동료들과의 만남, 그리고 함께 쌓는 추억이었습니다. 매월 주어지는 기존 팀원들과의 정기미션 외에도 여러 개인 미션에 참여하여 다양한 서포터즈 분들과 뮤지컬, 페스티벌, 쇼케이스 등의 공연을 관람하고 매거진을 작성했는데요. 모두 음악에 대한 사랑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지닌 분들이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서는 멜론 서포터즈를 하며 이루어진 만남과 협업이 단순히 음악적인 부분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시킨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물론 환상적인 팀플을 통한 만족스러운 결과물 도출 및 유의미한 트래픽 수치 확인, 멜론 공식 인스타그램과 앱 메인 화면 배너 노출 기회 또한 함께 따라온 값진 경험이었고요!

이근서: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과 관련된 활동 경험은 없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각종 콘텐츠를 기획·제작해본 경험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기소개서에는 제가 얼마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었는데 그 점이 잘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활동을 해왔느냐보다 '어떻게' 해왔느냐에 더 초점을 맞춰서 자신이 해온 활동을 그저 나열하는 것보다는,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배웠고 어떠한 역량을 키웠으며 이를 토대로 멜론 서포터즈 활동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잘 녹여낸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서현: 포트폴리오와 기획안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라는 사람을 잘 녹여내야 하기 때문에 '나'를 먼저 잘 알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포트폴리오와 기획안 작성을 하기 전, '나'를 중심에 두고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렇다면 왜 멜론 서포터즈를 지원해야 하는지, 어떤 음악 장르를 좋아하고, 음악을 왜 좋아하는지 등을 적어내려갔어요. 이것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와 기획안을 작성했고 특히, 자기소개 페이지에 제가 고민한 흔적들을 키워드로 마인드맵 형식으로 보여줬습니다!

1) 포트폴리오 :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활동을 어떤 역할을 맡아 어떤 결과를 냈고 그것을 통해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떤 음악 장르를 왜 좋아하는지 등을 스토리라인에 맞게 잘 표현해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론에는 '그래서 왜 내가 멜론 서포터즈여야 하는지'라는 질문에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기획안 : 저 같은 경우는 현재 트렌드에 맞는, 동시대성이 있는 것을 기획의도에 녹여낼 수 있도록 했고, 멜론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생각하고 '트렌드-기획의도-기획내용-활용예시'를 기획안에 담아냈었습니다! 자신이 그것을 왜 기획했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

유나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팀원들과 함께 작성한 MMA2023 매거진이 멜론 앱에 올라갔을 때인 것 같아요. MMA2023 매거진 미션이 첫 미션이었던 만큼 회의도 많이 하면서 MMA 현장을 잘 녹이려고 노력했었는데요. 특히, 저는 아티스트 무대 소개 파트를 맡았었기에 아티스트의 무대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무엇일지, 어떻게 하면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멋있게 소개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팀원들과 준비한 만큼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어렸을 때부터 사용해 온 멜론 앱에 제 이름이 적힌 매거진이 올라갔던! 그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주원: '인생 플리 상담소' 매거진 이벤트의 상담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멜론 이용자들의 사연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고, 큐레이션하는 활동이었는데요. 매일 꾸준히 노래를 선곡하고 사연에 공감하는 멘트를 쓰면서 저까지 위로를 받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또, 서포터즈 상담원들끼리 함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면서 더욱 돈독해졌답니다. 멜론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주체가 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스스로 스피커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특별한 마케팅 경험이었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신인영: 다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도란도란 잔디밭에 앉아서 서로가 사랑하는 음악과 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멜론 서포터즈를 통해 함께 음악을 사랑하고 꿈에 대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안효원: 우리 멜론 서포터즈의 첫 시작이자,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직접 매거진까지 작성할 수 있었던 MMA에서의 팀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내 최애의 매거진을 직접 작성한다니… 너무 영광이면서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공연장에 방문한 사람들의 기분 좋은 목소리들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담아낼 수 있다는 것 역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의욕 넘치는 팀원들과 함께 매거진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는 과정 중, 길거리에서 노트북을 들고 수정하는 저의 광기 가득한 사진이 팀 내에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답니다! 그렇듯 멜론에서의 모든 팀 활동들은 늘 유쾌한 팀원과, 특별한 기회라는 면에서 저를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자극이 되어주었습니다.

백승주: 마무리를 앞둔 지금,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지원을 망설였던 작년의 제가 생각나는데요. 지난 1년간 멜론과 함께한 수많은 활동들을 생각해 보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 과거의 저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멜론 서포터즈는 저에게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오래오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인연들을 만들어줬거든요.🥹 이 기억으로 저는 음악의 힘을 다시금 믿게 되었답니다. 미래의 15기 여러분!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도전하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정혜인: 멜론 서포터즈에 지원하는 게 도움이 될지, 높은 경쟁률을 넘고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에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이상으로 많은 걸 경험하고 얻어갈 수 있으실 거라 장담합니다. 처음 지원했을 당시에는 그저 '좋아하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만을 안고 있었는데, 서포터즈가 끝날 무렵인 지금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지식들을 저만의 방식으로 더 확장해보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와 진로 계획을 갖게 되었답니다. 대학생이 된 이후 도전해본 다양한 활동 중 제게 가장 뜻깊은 변화를 가져다준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다른 서포터즈 분들을 만나보며 느낀 점이 하나 있다면, 단언컨대 멜론 서포터즈 합격의 기준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라는 것. 시작도 하기 전에 덜컥 겁부터 먹기보단 먼 미래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지금 당장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멜론 서포터즈 15기의 주인공이 되어 평생 잊지 못할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보세요!

오현서: 멜론 서포터즈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빛나고 값진 건 '사람'인 것 같습니다. 과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멜론의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면서 우물 안이었던 저의 관점과 시야가 훨씬 더 넓어졌는데요, 이건 그 어떤 책이나 강연에서 감히 배울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대단한 사람들이 어느덧 저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 너무 행복해요.

안효원: 얼마 전, 팀원들과 만났을 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멜론 서포터즈 15기가 벌써 질투나'였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덕업일치'의 업무 환경 속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지점은 바로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멜론 서포터즈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에서 1년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어떤 가수 좋아하세요?'가 서로의 첫 질문인, 유별나지만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멜론 서포터즈와 꼭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