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싱글 [Our sound connects us]로 돌아온 PATZ의 발매 비하인드 인터뷰

비하인드 컷

새로운 싱글 [Our sound connects us]로 돌아온 PATZ의 발매 비하인드 인터뷰

2024.11.07
Special

새로운 싱글 [Our sound connects us]로 돌아온 'PATZ'의 발매 비하인드 인터뷰

아티스트 소개

조윤찬

김유민

박재희

김정훈

'PATZ'는 음악 멤버 4명과 비주얼과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는 디자인 멤버 2명이 만나 결성된 밴드입니다. 'Parts of the city'라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도시의 일부분으로서 개개인이 느낀 감정을 도회적인 사운드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싱글 [Our sound connects us]로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Single

PATZ [Our sound connects us]

Our sound connects us

곡리스트 2

Interview

새로운 싱글 앨범 [Our sound connects us] 인터뷰

Q&A

  • 이번 싱글은 어떤 의미를 통해 만들게 되었는지.

    올해 3월에 저희의 첫 EP 앨범 [VISITORS]를 발매하고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을 다녔는데, 실제로 많은 리스너 분들과 마주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 만남과 소통 하나하나가 정말 귀중한 기억이었어요.

    그러던 중 막상 생각해 보니 현재 우리는 실제가 아닌 디지털을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연결이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거나 대화하는 소통의 가치가 점점 빈약해져 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더 나아가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자는 내용의 가사로 이번 앨범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Q&A

  • 곡을 작업하고 발매하기까지 제일 중요한 점이 있다면?

    첫 번째 EP 앨범 [VISITORS]를 발매 후 많은 공간에서 리스너 분들과 마주하고, 같이 음악을 즐기고 공유하는 소중한 기억들이 많이 쌓이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작업할 때 담은 의미가 그렇게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고 싶은 가사를 통해 새로운 곡을 작업하게 된 거 같고,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Contact'는 처음 작업할 때부터 심플한 멜로디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경쾌하지만 조금은 진지한 곡을 작업하고자 했었어요. 앞에 말씀드린 가사 내용이 저희에겐 너무 중요한 주제였거든요.

    2번 트랙인 'Someone like them'은 저희가 미발매곡으로써 다양한 페스티벌, 공연에서만 미리 공개했던 곡이에요! 그때마다 현장에서의 반응도 너무 좋았던 곡이고, 저희 팀 중 어떤 멤버(?)의 최애곡이기도 합니다.

    특히 라이브로 마주하였을 때 다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며 작업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번 싱글은 자체 제작 뮤직비디오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인데, 저희가 표현하고자 했던 대로 영상이 나온 거 같아서 리스너 분들의 피드백과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 매우 궁금하네요!

Q&A

  • 앨범 제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사실 저희가 미발매 곡으로 공연하고 무대했던 적이 많은데, 그중에 'Someone like them', 이 곡은 꼭 하루빨리 발매하고자 이미 여러 차례 저희끼리 얘기했었던 곡이에요. 그리고 저희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리스너 분들께 한 번도 들려 드린 적 없는 곡을 더 들려 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가장 컸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못 들어본, 어디서도 아직 공개 안 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준비하자!라고 했던 게 가장 제작을 시작할 때 기억에 남아요.

Q&A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올해 12/30에 카운트다운 판타지 페스티벌 무대에 여러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이번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Contact'의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하며 리스너 분들과 소통할 거 같습니다!

Q&A

  • 멜론 가족들에게 인사!

    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PATZ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 [Our sound connects us]를 통해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저희의 음악이 여러분의 삶 속에 소통의 의미로 쓰이길 바라요. 곧 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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