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X 윤보미 '밥 한 끼 해요' 앨범 작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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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X 윤보미 '밥 한 끼 해요' 앨범 작업기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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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웠던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이번엔 상큼 발랄한 러브송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윤현상, 에이핑크 윤보미의 '밥 한 끼 해요' 레코딩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밥 한 끼 해요

윤현상의 신곡 '밥 한 끼 해요'는 그 동안 선보여왔던 서정적인 감성과는 다른 경쾌한 매력을 담은 자작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데이트 신청을 재치 있게 그려낸 곡이다. "함께 밥 한 끼 하자"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표현을 다른 것 말고 그 정도면 된다고 말하며 "21분 30초"만 내어달라고 구체적이면서도 엉뚱하게 표현한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윤현상은 가사뿐만 아니라 포크 장르에 팝-블루스적인 요소를 함께 담아낸 시도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신곡에는 국내 최고의 걸그룹 "Apink"의 멤버 '윤보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자의 엉뚱하지만 재치 있는 고백에 수줍게 화답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는 "보미"는 청아한 목소리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군과 국내 최고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양이 만났습니다. 바로 윤현상의 싱글 '밥 한 끼 해요' 녹음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두 사람의 조합.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연습생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 사이라 그런지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 분위기에서 녹음은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여서 그런지,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첫 인사를 했지만, 이내 긴장된 분위기는 풀어지고 그간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 냅니다. "이 곡 처음 들었을 때 어땠어?"라고 묻는 현상 군.

먼저 윤현상 군의 녹음이 진행 되었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는 윤현상 군과 미소 띈 얼굴로 현상군을 바라보며 모니터링 하는 윤보미 양.

윤현상 군의 녹음이 끝나고 이어서 윤보미 양의 녹음이 시작 되었습니다. 상큼 발랄한 리듬에 윤보미 양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냅니다. 윤현상 군의 보컬과도 환상의 케미를 완성하며 지켜보던 스텝들을 감탄시켰답니다.

이번 신곡 '밥 한 끼 해요' 역시 윤현상 군의 자작곡인데요, 포크 장르에 팝-블루스적인 요소를 함께 담아낸 시도로 그간 보지 못했던 현상 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죠?

녹음 후 모니터링을 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의견을 나누는 윤현상과 윤보미.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던 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윤현상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함께한 싱글 '밥 한 끼 해요' 레코딩 작업 이야기! 어떠셨나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밥"과 같은 담백하고 따뜻한 노래 '밥 한 끼 해요'로 윤현상의 감성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멜론 가족 여러분 우리 '밥 한 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