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루브가 추천하는 위로와 힘이 되는 노래들

안녕하세요 멜론 가족 여러분! 1월 13일 드디어 정규 1집 [First Step]을 공개한 진화형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입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년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12곡과 새롭게 작업한 '우연이라도'를 비롯한 신곡 3곡이 담겨있습니다.

저희가 데뷔하기 전까지 연습하고 좌절했던 때 그리고 사랑하고 이별했던 때 많이 들으면서 위로와 힘이 되었던 곡들을 골라봤습니다. 음악으로 큰 위로와 힘이 생기는 기적같은 경험 여러분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riah Carey는 예나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앨범이 나오면 첫 날 바로 구매하고 내한 공연도 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은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나 차분해지고 싶을 때 듣는 이소라 님의 곡을 많이 듣는데요. 저처럼 기분이 우울할 때 이 곡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혼자 여행을 떠나는데요. 혼자 여행가서 듣는 음악은 또 다른 감성과 깊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작년 겨울 내일로 기차 여행을 갔을 때 여행 내내 들었던 곡입니다.

저희 어쿠루브 음악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음악이지만 개인적으로 샤이니의 오랜 팬입니다. 샤이니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스펠의 거성이신 Yolanda Adams도 제가 많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리"라는 제목처럼 힘든 일이 있을 때 들으면 힐링과 위로를 주는 곡입니다.

영감도 안 떠오르고 슬럼프가 왔을 때 혼자 기차를 타고 들었던 노래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넬의 곡입니다. 특히 가사가 이별을 겪었을 때 너무나도 공감이 많이 되어서 인상이 깊게 남아있는 곡입니다.

고등학생이었던 때 첫 사랑에 실패해 너무 가슴 아플 때 들었던 노래입니다.

카페에서 서로의 귀에 이어폰을 나눠 끼고 들었던 추억이 있는 달콤한 노래입니다.

서태지 님도 아주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곡은 특히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듣는 아주 시원시원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