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전하는 첫 이야기,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녹음실 작업기!

데뷔 이래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박유천.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들로 구성한 미니앨범으로 우리 곁을 찾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쑥스러워서 팬들에게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등 그가 전하고자 싶었던 메시지를 고스란히 노래로 담아낸 앨범에 팬들의 기대는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박유천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타이틀 곡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비롯하여 팬들을 위해 처음 선보인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의 라이브 버전 트랙과 추억을 노래하는 슬픈 발라드 곡, 오랜 시간을 곁에서 함께 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까지! 박유천만의 리얼 감성 100% 녹여낸 이번 앨범에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여심 초토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던 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 녹음실 현장, 본격적으로 함께하시죠!

멀리서 보이는 비주얼 만으로도 훈내 진동하는….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박.유.천! 2015년 유난히도 더웠던 어느 여름 날, 팬들을 위한 선물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그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첫 솔로 앨범이어서 그런지, 약간은 경직된 표정으로 긴장 반, 기대 반인 모습이었지만 어느새 작업한 내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세상 진지한 아티스트로 변신! 역시 당신은 프로였어요.

이 날은, 대망의 타이틀 곡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의 녹음이 있었던 날! 배경, 주인공, 상황, 분위기까지 자신이 이번 앨범을 통해 담고자 했던 메시지를 고스란히 녹여낸 곡인 만큼 녹음 전부터 가사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살피며 감정을 이끌어내고 있는 유천의 모습인데요. 역시 일하는 남자가 집중하는 모습이란, 세상에서 제일 멋진 법.

첫 소절을 듣자마자 눈물이 핑~ 우리의 일상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든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녹음하는 유천도 함께 듣고 있던 스태프들도 가슴 먹먹해졌다지요.

보너스 컷! 이런 꽃미소는 너무나 좋은 것♡ 녹음하는 내내 장난기 가득한 박유천은 여전히 소년의 모습 그대로!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 열매 터지는 박유천의 새 앨범 작업기, 노래는 이것보다 더 어마어마하답니다.

훈훈 열매로 가득했던 박유천의 새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녹음실 이야기, 어떠셨나요? 올 겨울, 그의 감성으로 가득한 앨범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