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ON 2020: 뮤지션과 음악, 두 번째 이야기

아티스트는 뭘 듣니

MUSE ON 2020: 뮤지션과 음악, 두 번째 이야기

2020.10.23
Special

MUSE ON 2020: 뮤지션과 음악, 두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의 유망 뮤지션을 발굴하여 다각도로 지원하는 "뮤즈온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시작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사업입니다.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된 20팀에게는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정기공연 뮤즈온데이 출연과 색다른 장소에서 연출하는 라이브 클립 제작,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뮤즈온데이 온라인 공연은 매주 토요일 틱톡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요즘처럼 공연이 그리운 때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토요일 5시 틱톡 뮤직나이트를 통해 뮤즈온 뮤지션의 고퀄리티 공연을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답니다.

멜론과 틱톡, 뮤즈온이 준비한 "MUSE ON 2020 : 뮤지션과 음악" 시리즈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뮤즈온 뮤지션을 소개하고,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을 안방 1열로 전달해드립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곡한 "아티스트는 뭘 듣니" 플레이스트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MUSE ON 2020 : 뮤지션과 음악" 시리즈, 두 번째 시간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트, 정진우, 윤지영, 김수영, 라쿠나, 레이브릭스와 함께합니다.

#모트 (Motte) - 인디계의 아이돌, 모트

솔직하고 재미있는 가사와 독특한 음색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모트. 허스키하면서도 소울풀한 모트의 목소리는 요즘 같은 가을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모트는 뮤즈온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들으며 모트와 가까워져 볼까요?

모트의 #아티스트는뭘듣니 - 도입부만 들었는데도 꽂히는 곡
#정진우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R&B 싱어송라이터

R&B, 소울, 펑키 사운드, 힙합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정진우. 고막을 녹이는 그의 목소리는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정진우가 이번 멜론 매거진을 위해 혼자만 알기 아쉬운 명곡들을 직접 불러주었다고 하는데요. 정진우가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감상해보시죠!

정진우의 #아티스트는뭘듣니 - 겨울 냄새 나는 얼터너티브 보따리
#윤지영 - 잊고 있던 청춘을 불러일으키는 목소리

윤지영의 음악은 없던 추억(?)도 만들어버리는 추억 제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담하게 내뱉는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새벽녘의 어스름한 풍경과 새까만 밤바다, 추운 날씨에 내뿜는 하얀 입김 등 청춘의 한 시절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이죠. 아직 윤지영의 음악을 들어보지 않으셨다면, 그녀가 들려주는 가을과 어울리는 곡을 바로 확인해보시죠.

윤지영의 #아티스트는뭘듣니 - 요즘 자주 듣는 음악
#김수영 - 독보적인 음색과 어쿠스틱한 사운드

김수영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은 물론, 출중한 송라이팅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기타 하나를 메고 덤덤하게 노래를 채워가는 김수영의 무대를 보면 그녀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김수영은 본인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구절로 "우리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하자 내가 아픈 건 나밖에 모르잖아 아프지 말고 받지도 말고 충분히 예쁘니까 나를 좀 더 사랑하자"(사랑하자)를 꼽았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김수영의 매력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김수영의 #아티스트는뭘듣니 - 김수영이 추천하는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Lacuna (라쿠나) - 동화 같은 환상을 노래하다

보컬 장경민, 베이스 김호, 드럼 오이삭, 기타 정민혁으로 이루어진 신예 밴드 라쿠나는 음악 속에 동화적인 요소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불완전한 것들을 노래하는 보컬 장경민의 목소리는 몽환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정말로 한 편의 동화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라쿠나가 선곡한 음악과 함께 동화 속 세상으로 떠나보실까요?

라쿠나의 #아티스트는뭘듣니 - 집가는 길, 동화 속으로 데려다 줄 노래들
#레이브릭스 (LAYBRICKS) -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밴드

레이브릭스는 보컬/기타의 서광민, 드럼/보컬의 유혜진으로 이루어진 듀오 밴드입니다. 레이브릭스의 음악은 신나는 드럼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데요. 두 명의 멤버가 만들어내는 흥겨운 에너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어깨춤을 추게 만든답니다. 레이브릭스가 직접 선곡한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 플레이리스트로 코로나블루까지 타파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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