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X같이' 라는 곡은 기존에 제가 작업하고 보여 드렸던 곡들과는 다른 무드의 곡인데요, Afrobeat에 하우스 리듬을 가미했고 고음이나 저음을 보여주지 않는 직관적인 가사의 노래입니다.
이 곡은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과 최근에 본 영화들,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탄생한 곡이에요.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용히 삼켜두고 '나에게 상처가 되는 것들을 흘려보내자'라는 마음으로 써 본 노래인데, 아주 단시간에 재밌게 작업했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