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작! 오다리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 일본의 차세대 거장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영화 [오버 더 펜스] OST!

영화감독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 'Takuto Tanaka' 작품!
 

'田中拓人 (다나카 타쿠토, Takuto Tanaka)'는 현재 영화 감독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피아니스트이다. 어린 시절부터 야마하 음악교실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Junior Original Concert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활약 및 PTNA Piano Competition (피티나 피아노 컴페티션) D급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하기도한 수재이다. 그는 이후 영화, 드라마, CM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프로듀서 및 편곡을 담당하였는데 주요작으로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의 2010년작 영화 [엄마 시집보내기], NHK BS 방송의 [신선조 혈풍록], NHK 드라마 [비터 슈가] 등이 있으며,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2009년작 [피쉬 스토리]에서는 극중 밴드 곡의 작곡과 연주 지도를 담당하기도 했다.

최근 작으로는 제 38회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제88회 키네마준보 일본 영화 베스트 텐 1위 등 국내외의 영화 상을 합해 43관왕을 달성한 영화 [그곳에서만 빛난다], 제 37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한 [너는 착한 아이] 등 오미보 감독의 작품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작이기도한 오다리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영화 [오버 더 펜스]의 OST를 담당하여 영화의 장면 장면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본 작, [영화 '오버 더 펜스 (Over the Fence)' OST]는 "카이탄시의 풍경", "그곳에서만 빛난다" 등 뛰어난 작품을 썼던 작가 사토 야스시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오버 더 펜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田中拓人 (다나카 타쿠토, Takuto Tanaka)'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세상과의 소통에 실패한 후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만남과 소통, 성장을 그렸으며, 일본 현지에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작품이기도 한 이번 작품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오다리리 죠, 아오이 유우, 마츠다 쇼타가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7년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