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일렉트로닉, 힙합, 재즈, 인디 팝, 아프리카 사운드 등 다양한 음악을 조화한 독보적인 스타일!
러시아 출신 프로듀서, 'Pavel Dovgal'!
전 세계의 사운드를 모아 유기적으로 풀어내어 조화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 [The Aura]!

'Pavel Dovgal (파벨 도브갈)'은 러시아 출신의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이자, 인디 음악 레이블, Monoclockmusic의 설립자이다. 2008년 그의 첫 트랙과 믹스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의 길을 걸어오기 시작한 그는 2010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레이블, Project Mooncircle에서 그의 첫 번째 정규작 [Cassiopeia]을 발매하였으며, 2013년에는 그가 설립한 레이블, Monoclockmusic에서 [Bedouin]을 발매했다. 이후 레드불 뮤직 아카데미 베이스 캠프의 레지던트 DJ, SKIF 페스티벌 참여, Ethno Mechanica Award 노미네이션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Robot Koch, John LaMonica, Mujuice, Long Arm, Ta-Ku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두 번째 정규작 발매 이후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그의 창의적인 정신을 수양하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아시아 여행과 힙합, 70년대 재즈, 인디 팝, 정통 아프리카 사운드, 다양한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2016년 새 앨범 [The Aura]을 선보이며 명작을 탄생시켰다.

본 작 [The Aura]는 러시아 출신 프로듀서, 'Pavel Dovgal (파벨 도브갈)'의 정규작으로, 세계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전 세계의 샘플과 사운드를 모아 작업되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삶의 태도와 내적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시아를 여행하면서 그가 경험한 정신적인 경험을 나누고자 하였다. 그는 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각각의 트랙을 계속해서 재작업하면서 앨범 전체의 분위기와 디테일함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였다. 또한 그와 이전부터 함께 작업 해 오던 Mujuice, Graciela Maria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 BLU, Starving Yet Full 등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