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미니멀뮤직을 추구하는 '엠엠 (Mm)'의 네 번째 이야기 [니가 없어서 그래]
 
안녕하세요, '엠엠 (Mm)'의 프로듀서 '오디너리 피플 (Ordinary People)'입니다. 새로운 싱글이 나오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저희 둘이 시작했던 '엠엠'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이제는 작곡팀 '아다마(ADAMA)'라는 6명의 작곡가들이 뭉치는 과정 속에서, 작년에 처음 구상했던 곡이 드디어 앨범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싱글은 다양한 시도를 한 앨범입니다. 일단, 저희 팀의 음악 중에서 처음으로 전자악기가 들어갔구요, 처음으로 작곡팀으로 프로듀싱을 한 앨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부분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정말 여러 가지를 시도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노래는, 이별의 상처에 과거에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구요,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데모곡이 처음 나왔을 때, 노래가 너무 슬프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세상의 모든 과거에 사는 사람들이 이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Elijah Entertainment
Music Producer : ADAMA
Lyrics : Ordinary People
Composed & Arranged : Ordinary People , 이갱 , 박상욱, ADO, 박규태
Piano : Ordinary People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 ADAMA
MV & Design: pigrabbit (돼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