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인디팝과 샹송에 매력에 푹 빠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5인조 혼성 밴드 'Les Tres Bien Ensemble'!
2005년 선보인 첫 정규앨범이자 데뷔 정규작!
오랜 시간의 준비 끝에 발매된 톡톡 튀는 12곡의 샹송!

Les Tres Bien Ensemble (레 트레 비아느 앤샘블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혼성 듀오로 결성되어, 5인조 밴드가 된 팀으로, 혼성 듀오 시절부터 함께했던 Philippe과 Suzette를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다시피, 프랜치 팝과 샹송에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밴드 이름은 비틀즈의 곡인 'Michelle'의 한 구절에서 따 왔다고 한다. 인디 팝과 록, 보사노바, 샹송 등 다양한 장르를 밴드의 스타일로 내제시켜 독특하면서도 기분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세 장의 EP와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2010년 아쉽게도 해체했지만, 스페니쉬 팝 씬에서 샹송을 시도한 그들의 톡톡 튀는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본 작 "Doux-Amer"는 스페인의 5인조 밴드 Les Tres Bien Ensemble (레 트레 비아느 앤샘블래)가 2005년 선보였던 첫 정규앨범이자 데뷔 정규작으로, 이들의 결성이 1997년이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정규 앨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작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곡들이 프랑스어로 이루어진 것을 포함해서 샹송으로 들리는 것 같기도 하면서도, 사이사이에 빠지지 않는 인디 팝 감성이 가득하다.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첫 번째 정규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