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주 위대한 클래식 (The Great Classics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 CF, 드라마 OST - 휴식, 태교, 명상, 공부, 드라이브 연주 음악)]
 
들었을 때 순간의 감동으로 잊을 수 없는 곡들이 있습니다. 계속 생각이 날만큼 명곡이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던 기억 속 그 클래식들, 유명하지만 흔하지 않은 연주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아주 위대한 클래식' 앨범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CD1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위대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감동을 느끼 실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마단조 작품번호 - 27번 3악장"과 영화 '번지점프를하다'에 나와서 유명해진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모음곡 (Jazz Suite No.2 - VI. Waltz II)", 2015년 제 17회 쇼팽 콩쿨에서 21살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쇼팽이라 불리우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콩쿠르에서 연주해서 유명해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뿐만 아니라 '리스트', '슈만'과 함께 낭만주의 음악의 꽃을 피웠던 '쇼팽'의 대표작인 "즉흥 환상곡"을 '엘프른 가브리엘'의 연주로 담았습니다. 1860년대 오스트리아에 억압 당하던 이탈리아의 국민악파 작곡가인 '비토리오 몬티'가 헝가리 무곡을 편곡한 "차르다시"는 춤곡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함과 슬픔이 가득 담겨있는 곡입니다. 바이올린 선율의 애잔한 절규와 고조된 흥분이 적절하게 베어있는 이 작품을 식민지의 애환과 설움을 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야말로 더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CD2는 강렬함과 진취적인 힘있는 위대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곡들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영화 '스페이스 오디세이' 주제곡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노다메 칸타빌레'의 "루슬란과 루드밀라"처럼 영화를 통해 알려진 곡들과 2008-2009 시즌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 유명해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그리고 '조지 거슈윈'의 대표곡인 "랩소디 인 블루" 와 오페라 "포기와 베스" 가 삽입되어있어 1900년대 미국 최고의 현대 음악 작곡가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CD3에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잔잔한 오케스트라 곡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대부3'의 주제곡으로 유명해진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처럼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곡을 비롯한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터널'에 삽입되었던 곡인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같이 쉽게 찾을 수 없던 좋은 곡을 독일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연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명곡들의 감동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멈출 수 없는 감동의 [아주 위대한 클래식] 인생을 살다 보면 강, 들판, 산, 바다를 지나고 바람과 눈과 햇볕을 벗삼으며,행복과 슬픔, 좌절과 환희 등의 감정도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외롭고 힘든 모든 이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그래도 위대하다고... 그리고 세상에서 음악만큼 당신을 알아 주는 것은 없다고. 위대한 클래식 명작!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