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Le Mobilier
Rinoc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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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일 : 2017.02.14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Elefant Records
낮에는 심리학자로, 밤에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록과 EDM을 섞는 새로운 시도를 90년대부터 꾸준히 선보인 오묘한 감성을 지닌 프렌치 밴드 'Rinocerose'!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97년작 네 곡의 EP [Le Mobilier]
 
'Rinocerose (리노세호즈)'는 프랑스에서 듀오로 시작되어 현재는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낮에는 심리학자로, 밤에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Jean-Philippe Freu'와, 베이시스트 'Patrice Carrie' 가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프랑스 남부에서 록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섞어 낸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싶었던 이들은, 당시로서는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장르를 잘 녹여냈고, 2005년 네 번째 정규작 [Schizophonia]에 수록된 곡인 "Cubicle"가 애플의 아이튠즈와 아이팟에 광고 음악으로 쓰이며 더욱 이름을 알렸고, 메인스트림 밴드로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현재는 초창기 멤버 두 명 외에도 'Florian Brinker'와, 'Remi Saboul', 이렇게 두 명의 기타 연주자와 드러머 'Frederic Pace'까지 합류해 5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매력을 지닌 프렌치 일렉트로닉 밴드!
 
본 작 [Le Mobilier]는 프랑스에서 듀오로 시작된 일렉트로닉 팝 밴드 'Rinocerose (리노세호즈)'의 초창기 앨범 중, 97년에 선보였던 다섯 곡으로 밴드 사운드보다는 거의 완전한 일렉트로닉 음악에 가까운 앨범이다. 기타 소리가 간혹 섞이긴 하지만, 이들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감각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어떤 EDM과 견주어봐도 손색없다. 댄서블한 감각도 함께 선보이는, 시대를 앞서나간 일렉트로닉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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