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Danny Worsnop' - [The Long Road Home] 올뮤직가이드에서 등장하자 마자 추천한 앨범!

"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내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허용한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무의식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냈다" 락 밴드 'We Are Halot'을 거쳐 'Asking Alexandria'에서 프로트 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Danny Worsnop' 대망의 솔로 앨범 [The Long Road Home]!

과격한 그로울링과 샤우팅 그리고 섬세한 음색까지 꺼내 놓을 줄 아는 보컬 'Danny Worsnop'이 몇 년간 동안 꾸준한 준비와 작업으로 성사 시킨 솔로 앨범 [The Long Road Home]은 애잔한 음성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발라드 "Prozac"으로 시작된다. 그 뒤로 싱글로 먼저 확인 할 수 있었던 웨스턴과 '스트 코스트'의 태양이 비춰질 듯한 Mexico의 리듬과 음색에 바로 빠지게 된다. 마치 '조 카커'가 거친 컨트리 락 싱어로 변신했다고 착각하게 될 "I Feel Like Shit", 주정뱅이들을 위한 록앤롤 "Don't Overdrink It", 후렴이 멋지게 가슴에 와 닿는 "Anyone but Me"와 "High" 그리고 블루지하면서도 강렬한 훅을 가진 "I Got Bones" 등 전체적으로 얼터네티브 팝/락의 스타일로 자세를 바꾸어 혼합 성향의 헤비메탈에 가까웠던 강렬했던 그룹 사운드와 전혀 다른 형태를 띄고 있는 것에 기존의 팬들과 새롭게 팬이 될 이들에게 의외의 결과물로 새로운 흐름의 대중성과 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