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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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ming Awe, The Light Is Raw
- Botany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7.03.30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Secretly Canadian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만난 몽환적인 그루브 'Botany'의 [Dimming Awe, The Light is Raw]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스펜서 스티븐슨 (Spencer Stephensen)'가 본명인 '보타니 (Botany)'. '스티븐슨'은 힙합과 프리 재즈를 기조로 사이키델릭 포크, 앰비언트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그루브를 지닌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15년 공개된 '보타니'의 소포모어 앨범 [Dimming Awe, The Light is Raw]는 강해진 비트와 리듬으로 인해 힙합적인 요소와 댄서블한 사운드가 한층 강해졌다. '스티븐슨'은 그가 존경하는 '허비 행콕 (Herbie Hancock)'과 '파로아 샌더스 (Pharoah Sanders)'와 같은 프리 재즈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아 재즈 뮤직에서 오는 즉흥성 (improvisation)을 이번 앨범에 투영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연한 플로우가 느껴지는 '마일로 (Milo)'의 랩이 함께 한 힙합 싱글 "Au Revoir", 프로듀서인 '매튜 데이빗'이 보컬로 참여한 몽환적인 라운지 풍의 싱글 "Glow-Up", 강렬한 비트 속에 유연함을 잃지 않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트랙 "Bad CGI"등 '보타니'의 천재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들로 가득하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스펜서 스티븐슨 (Spencer Stephensen)'가 본명인 '보타니 (Botany)'. '스티븐슨'은 힙합과 프리 재즈를 기조로 사이키델릭 포크, 앰비언트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그루브를 지닌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15년 공개된 '보타니'의 소포모어 앨범 [Dimming Awe, The Light is Raw]는 강해진 비트와 리듬으로 인해 힙합적인 요소와 댄서블한 사운드가 한층 강해졌다. '스티븐슨'은 그가 존경하는 '허비 행콕 (Herbie Hancock)'과 '파로아 샌더스 (Pharoah Sanders)'와 같은 프리 재즈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아 재즈 뮤직에서 오는 즉흥성 (improvisation)을 이번 앨범에 투영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연한 플로우가 느껴지는 '마일로 (Milo)'의 랩이 함께 한 힙합 싱글 "Au Revoir", 프로듀서인 '매튜 데이빗'이 보컬로 참여한 몽환적인 라운지 풍의 싱글 "Glow-Up", 강렬한 비트 속에 유연함을 잃지 않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트랙 "Bad CGI"등 '보타니'의 천재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