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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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pak Verbera
- Botany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7.03.30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Secretly Canadian
시공간을 초월한 앰비언트 일렉트로닉 판타지 [Deepak Verbera]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스펜서 스티븐슨 (Spencer Stephensen)'가 본명인 '보타니 (Botany)'. '스티븐슨'은 힙합과 프리 재즈를 기조로 사이키델릭 포크, 앰비언트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그루브를 지닌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16년에 공개된 '보타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Deepak Verbera]는 넘실대는 힙합 그루브로 댄서블했던 전작 [Dimming Awe, The Light is Raw]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신비로운 명상 음악같은 앰비언트 사운드가 지배적이다. 앨범 타이틀인 "Deepak"은 힌두어로 램프 혹은 빛을 뜻하며 "Verbera"는 라틴어로 채찍을 뜻한다고 하는데, '스티븐슨'이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적 방향을 의미한다고 했다. 신비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오리엔탈 앰비언트 싱글 "Burning From The Edge Inward"와 무한한 우주적인 느낌의 싱글 "Clean Lungs"등은 지극히 신비롭고 명상적이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디제이인 '스펜서 스티븐슨 (Spencer Stephensen)'가 본명인 '보타니 (Botany)'. '스티븐슨'은 힙합과 프리 재즈를 기조로 사이키델릭 포크, 앰비언트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그루브를 지닌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2016년에 공개된 '보타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Deepak Verbera]는 넘실대는 힙합 그루브로 댄서블했던 전작 [Dimming Awe, The Light is Raw]와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신비로운 명상 음악같은 앰비언트 사운드가 지배적이다. 앨범 타이틀인 "Deepak"은 힌두어로 램프 혹은 빛을 뜻하며 "Verbera"는 라틴어로 채찍을 뜻한다고 하는데, '스티븐슨'이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적 방향을 의미한다고 했다. 신비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오리엔탈 앰비언트 싱글 "Burning From The Edge Inward"와 무한한 우주적인 느낌의 싱글 "Clean Lungs"등은 지극히 신비롭고 명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