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편안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터키 출신 라운지 음악의 숨은 대가 'Can7'!

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야심찬 EP! 여름 휴양지에 어울릴 만한 따스하고 화창한 일곱 곡의 신작! [Easy Liftening]

 

'Can 7 (캔 세븐)'은 터키 출신의 라운지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90년대 초반부터 특유의 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종횡무진하며 활동해 온 아티스트다. 본명은 'Levent Canseven'으로 'Levthand'나 'Can 7' 등의 활동명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Can7'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정규앨범을 발매한 적은 2003년 한 번뿐이지만, 수많은 디제잉과 컴필레이션의 참여 등으로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라운지 음악의 숨은 대가! 본 작 [Easy Liftening]은 터키 출신의 라운지 대가, 듣기 좋은 라운지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 온 디제이 겸 프로듀서인 'Can 7 (캔 세븐)'이 선보이는 오랜만의 신작으로, 리드미컬하면서도 기분 좋은 사운드로 여름 휴양지에 어울릴 만한 일곱 곡이 수록되어 있다. 편안하거나 리드미컬한, 혹은 두 가지 모두를 가진 곡들은 마치 올 여름 밤을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다. 특히 타이틀곡이면서 앨범의 마지막 곡이기도 한 "Bam Bam Bam"은 앨범 제목처럼 들리는 코러스와 함께 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드미컬한 그루브로 곡을 이끌어나가는데, 여름 밤, 혹은 새벽의 라운지 바에 잘 어울릴 만한 트랙이다. 라운지 씬에서 오랜 동안 활동해 온 믿음직스러운 대가가 선보이는 훵키하고 편안한, 특유의 정취를 가진 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