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한 테두리에 머물지 않는 일본의 차세대 뮤지션! 일본의 댄스 플로어를 책임지는 DJ 겸 트랙 메이커, 'TAAR'!

4년만에 출시한 뉴 앨범 [Astronotes in Disco]의 리드곡을 '80KIDZ', 'Vantage', 'Shin Sakiura' 등이 새롭게 리믹스! 감각적인 그루브를 느끼고 싶다면 필청!

 

'TAAR (타르)'는 일본의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DJ 겸 트랙 메이커이다. 그는 항상 변화하는 일렉트로닉씬에서 유연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면서도 일관된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각국의 프로듀서들이 팬이기를 자처하는 영국의 DJ 겸 프로듀서 'Sinden'이 가장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타르를 꼽았으며 이탈리안 DJ 겸 프로듀서인 'Crookers'의 제안으로 그의 앨범에 리믹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호주의 댄스 뮤직 인기 사이트인 In the Mix에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25세 이하의 트랙 메이커 25인을 꼽았는데 'Avicii', 'Maya Jane Coles', 'CANBLASTER' 등 유명 디제이들과 이름을 나란히 해, 관심을 모았다. 2012년 자체 제작 앨범 [abstrkt]를 발매해 정식 데뷔, 한정 생산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전국의 레코드 샵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특히 일본 국내외 댄스 뮤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레코드 샵 GAN-BAN에서 발매 2주 만에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는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하며 DJ 겸 트랙 메이커의 테두리에 머물지 않는 일본의 차세대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2013년에는 '80KIDZ'의 'JUN', 'Fragment' 등을 리믹서로 맞이하여 씬의 장벽을 초월한 플래그십 리믹스 앨범 [re:abstrkt]출시, 같은 해 3월에는 Mercedes-Benz Fashion Week TOKYO의 쇼, 전시회에서 음악 프로듀스 담당 및 곡 제공을 하기도 했다. 본 작, [Come Together feat. iri - Remixes]는 'TAAR (타르)'의 EP로 그가 얼마전 4년만에 출시한 정규작 [Astronotes In Disco]의 리드곡인 "Come Together feat. iri"을 싱글컷! 자신을 비롯한 '80KIDZ', 'Vantage', 'Shin Sakiura', 'YOSA' 등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분위기로 리믹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