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름다움과 성장의 고통을 담은 뉴 포크 뮤지션 'Iron & Wine'의 앨범 [Beast Epic] 발매!

 

'Iron & Wine'의 전신 'Sam Beam'의 음악경력은 2001년 홈 레코딩 앨범 [The Creek Drank The Cradle]에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음악에 혼, 현악, 백업 보컬 등 다양한 레이어를　추가하기 시작한 것도 그 때부터다. 사람들은 'Iron & Wine'의 작품을 은유와 상징으로 버무려진 음악, 때로 파괴적일지라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야기하며 손을 뻗었다. 4년 만에 모습을 보인 'Iron & Wine'의 앨범 [Beast Epic]은 한결 단출해진 포크팝 모음집이다. 'Sam Beam'의 조곤조곤한 노래가 가벼운 기타와 앙상블을 이루는 "Thomas County Law", "Call It Dreaming" 등 어른의 폭력적인 즐거움과 실망감, 아름다움과 성장의 고통 등 'Iron & Wine'의 새로운 경험을 풀어낸 콜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