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Unplugged Soul
- 구피
- 앨범 평점 4.5/ 310명
- 발매일 : 2010.08.31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스타코아 엔터테인먼트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의 회귀... 구피(GOOFY)의 또 다른 변신!!! 못난남자야
DJ DOC, REF, 룰라 등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중 하나였던 구피가 댄스음악에서 정통 힙합인 ‘사랑은 없다 ,비야’를 발표함으로 혁신적인 음악적 변화를 이뤄냈고, 이번에 발표하는 구피 미니앨범 ‘Unplugged Soul’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완성된 구피를 보여주고자 한다.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하기까지 15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음악을 책임을 질수있는 나이와 연륜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힙합에서” 빈티지소울”(vintage soul)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였고 음악의 모든 파트에 드럼시퀀싱을 제외하고 전부 언플러그드스타일(전자음을 배제한 연주음악)로 생 연주를 하였고 미니멀한 악기구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구피 미니앨범 ‘Unplugged Soul’은 구피 멤버 겸 프로듀서 박성호가 총 책임을 맡았으며, 데뷔때부터 동고동락한 신동욱과 그룹 투엔비의 원년멤버 김가희, 그리고 음악관계자나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국태하가 객원보컬로 참여하여 소울이 충만한 보컬을 새로 장착하였다. 피쳐링이 대세인 요즘 가요시장에서 실력있는 신인만을 발굴하고 고집한 이유는 소위 말하는 이름값하는 가수들의 후광을 바라지 않는 그들만의 뚝심을 엿볼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못난남자야’는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박성호 본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곡으로 10분만에 멜로디를 완성 하였으며, 4년동안 만나왔다 헤어진 그녀에게 바치는 가사임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적인 가사 묘사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흔한 사랑 이야기를 박성호(Big Bounce)만의 독특한 단어구사와 가사작법, 플로우로 포장하여 그만의 감성이 한층 묻어나는 곡이다.
기타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레몬트리가 아름다운 선율의 아르페지오를 더하였고, 하모니카에는 박중건, 퍼커션은(bongo) 박성호가 직접 연주하였고, 코러스에는 소울맨(soulman)으로 잘 알려진 강태우가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기계음과 오토튠의 대세흐름에 따르지 않고, 최대한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자 빈티지 콘솔로 직접 믹스를 감행하였으며 앨범작업 초반부터 빈티지 악기들을 구입, 세팅하는 등 이번앨범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이번 구피의 미니앨범에는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하여 그들에 음악에 포장을 더해주고 있다. 국내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최효영, 믹스에는 홍성준, 박재범의 ‘울고싶단말야’ ZE:A ’이별드립’ 등을 연출한 뮤직비디오 감독 오세훈, 김중만씨의 수제자로 알려진 포토 천호정, 백지영의 몰핑작업(내귀의캔디), 2AM(죽어도못보내)등을 만들었던, 그래픽아티스트 이카마 등 일류 스탭들이 참여했으며, 구피의 또 다른 변신에 아낌없은 지원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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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REF, 룰라 등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중 하나였던 구피가 댄스음악에서 정통 힙합인 ‘사랑은 없다 ,비야’를 발표함으로 혁신적인 음악적 변화를 이뤄냈고, 이번에 발표하는 구피 미니앨범 ‘Unplugged Soul’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완성된 구피를 보여주고자 한다.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변신하기까지 15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음악을 책임을 질수있는 나이와 연륜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힙합에서” 빈티지소울”(vintage soul)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였고 음악의 모든 파트에 드럼시퀀싱을 제외하고 전부 언플러그드스타일(전자음을 배제한 연주음악)로 생 연주를 하였고 미니멀한 악기구성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구피 미니앨범 ‘Unplugged Soul’은 구피 멤버 겸 프로듀서 박성호가 총 책임을 맡았으며, 데뷔때부터 동고동락한 신동욱과 그룹 투엔비의 원년멤버 김가희, 그리고 음악관계자나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국태하가 객원보컬로 참여하여 소울이 충만한 보컬을 새로 장착하였다. 피쳐링이 대세인 요즘 가요시장에서 실력있는 신인만을 발굴하고 고집한 이유는 소위 말하는 이름값하는 가수들의 후광을 바라지 않는 그들만의 뚝심을 엿볼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못난남자야’는 프로듀서이자 랩퍼인 박성호 본인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곡으로 10분만에 멜로디를 완성 하였으며, 4년동안 만나왔다 헤어진 그녀에게 바치는 가사임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적인 가사 묘사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흔한 사랑 이야기를 박성호(Big Bounce)만의 독특한 단어구사와 가사작법, 플로우로 포장하여 그만의 감성이 한층 묻어나는 곡이다.
기타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레몬트리가 아름다운 선율의 아르페지오를 더하였고, 하모니카에는 박중건, 퍼커션은(bongo) 박성호가 직접 연주하였고, 코러스에는 소울맨(soulman)으로 잘 알려진 강태우가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기계음과 오토튠의 대세흐름에 따르지 않고, 최대한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자 빈티지 콘솔로 직접 믹스를 감행하였으며 앨범작업 초반부터 빈티지 악기들을 구입, 세팅하는 등 이번앨범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이번 구피의 미니앨범에는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하여 그들에 음악에 포장을 더해주고 있다. 국내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최효영, 믹스에는 홍성준, 박재범의 ‘울고싶단말야’ ZE:A ’이별드립’ 등을 연출한 뮤직비디오 감독 오세훈, 김중만씨의 수제자로 알려진 포토 천호정, 백지영의 몰핑작업(내귀의캔디), 2AM(죽어도못보내)등을 만들었던, 그래픽아티스트 이카마 등 일류 스탭들이 참여했으며, 구피의 또 다른 변신에 아낌없은 지원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