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Return to Guitaromanie Part.3
- Yong-Tae Kim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7.06.27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김용태' [Return to Guitaromanie Part.3]
경이로운 테크닉과 유래 없는 음악적 감수성을 겸비한 "진정한 기타광" 'Yong-Tae Kim'이 섬세함과 호쾌함의 양면을 압도적 스케일로 연주한 초절기교의 클래식 기타 작품집!! [Return to Guitaromanie Part.3]
경이로운 테크닉과 유래 없는 음악적 감수성을 겸비한 "진정한 기타광" 'Yong-Tae Kim'이 섬세함과 호쾌함의 양면을 압도적 스케일로 연주한 초절기교의 클래식 기타 작품집!! [Return to Guitaromanie Part.3]
金 庸太 (Yong-Tae Kim, 김용태)
1967년 도쿄 출생. 13세부터 기타를 시작해 大谷環、尾尻雅弘、福田進一를 사사. 1993년 나고야 기타콩쿠르, 94년 스페인 기타콩쿠르에서 1위 수상. 94년 및 98년 도쿄 국제기타콩쿠르에서 2위 수상. 95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Alberto Ponce를 사사하여 97년에 기타과를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1위로 수료. 이듬해 동 음악원의 diploma를 역시 만장일치의 수석으로 취득. 그 해 벨기에로 옮겨 왕립 안트베르펜 음악원 특별 코스에 재적하여 Roland Broux 아래에서 연구와 연습을 거듭한다. 그 기간 동안 여러 스승 밑에서 기타와 악곡 연습을 지도 받으며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한다. 2000년 일본 귀국 후에는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5월 Harpolyre Guitar Trio의 멤버로서 앨범 [HarpoRhythm]을 발표. 같은 해 10월에 발표한 솔로 앨범 [Varie2 ~Collectici Intim~]는 'レコ?ド芸術 (레코드 예술)'지에서 특선반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만돌린 연주자 ?川千明와 듀오 앨범 [Vivo!]를, 2015년에는 Viento del Sur의 멤버로서 [南の風 (남쪽의 바람)]을 발표한다. 또한 교육활동에도 열심히 관여하고 있어서, 세이토쿠대학, 센조쿠학원 음악대학, 현대 기타GG학원, 무라지 노보루 기타 조기재능교육교실 등에서 강사를 맡고 있다.
아티스트 사진 : Shinichi Kida
압도적인 초절 테크닉에서 나오는 강한 음악 이미지와 풍부한 표현력의 연주로 광중을 사로잡는 실력파 클래식 기타리스트 'Yong-Tae Kim'의 두 번째이자, 메이저 최초의 앨범. 본작은 난이도 높은 기교적 곡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일본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샹송의 기타 솔로 어레인지나 세계 최초 녹음이라고 생각되는 희귀한 곡까지 폭넓게 수록한 사치스러운 클래식 기타 작품집이다. 클래식 기타를 대표하는 유명 곡들도 확실히 수록하여 초심자들도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 (기상곡)] 5번이나 빌라로보스의 [연습곡 제2번]을 포함한 극도의 기교를 요구하는 곡들도 수록되어 기존의 클래식 기타 리스너 뿐 아니라 기타리스트나 HR/HM계통 리스너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Return to Guitaromanie Part.3]에는 클래식 기타계의 거목 타레가의 기타 독주 대곡 "Gran Jota (대 호타)", 역시 엄청난 수준의 기교를 보여주는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 중 17번, Roland Dyens의 기타 편곡에 의한 프랑스 독일간 화해를 상징하는 노래 "Gottingen(괴팅겐)"의 세 곡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