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일본의 '타미 게레로', '잭 존슨'이라 불리는 재즈힙합 비트메이커 'Float 11'! 따스한 기타 사운드와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의 절묘한 조합! 4년만에 돌아온 그의 세 번째 정규작

 

'Float 11 (플로트 일레븐)'은 'Little West'로 국내 재즈힙합 매니아에게 더 잘 알려진 일본 재지힙합 비트메이커로 'Little West'라는 이름으로 여러 일본 재지힙합 컴필레이션에 등장하며 자신의 영역을 다져왔다. 미국의 프로 스케이트 보더이자 뮤지션 'Tommy Guerrero (타미 게레로)'를 연상케 하는 애수 넘치는 멜로우 비트를 주축으로 한 그는 호평을 얻었던 데뷔작 [Moment]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 작, [Farewell]은 많은 호평을 받았던 두 번째 정규작 [Daydream]으로부터 무려 4년만에 발표하는 'Float 11 (플로트 일레븐)'의 세 번째 정규작으로 따스한 기타 사운드와 아름답게 흘러가는 피아노 음색의 절묘한 조합이 힐링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