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Some Skunk Funk Part.1
- Manhattan Jazz Quintet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17.08.22
- 발매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뉴욕 재즈계의 거성'David Matthews'가 이끄는 재즈 퀸텟의 최신작! [Some Skunk Funk Part.1]
'Manhattan Jazz Quintet'은 편곡과 지휘를 맡고 있는 리더 'David Matthews'를 중심으로 1984년 뉴욕의 초일류 뮤지션이 모여 결성된 퀸텟이다. 'David Matthews'는 루이 빌딩 아카데미에서 프렌치 호른과 작곡을 배웠다. 또 신시내티 음악원과 이스트먼 음악원에서 수학 후 70년부터 73년 제임스 브라운 밴드 어레인저로 활약. 1975년에는 그 편곡의 재능이 피어나 '폴 사이먼'의 [All These Years] 에서 그래미 편곡상을 수상. 앨범 자체는 그래미 최고상 Album of the year를 획득. 75년 뮤즈의 첫 리더작을 녹음해 76년 이후에는 CTI/Kudu에서 작편곡자로서 활약. '조지 벤슨'의 "Good King bad", "Simon And Garfunkel at Central park", '빌리 조엘'의 "An Innocent Man" 등에서도 편곡을 담당. 플래티넘 디스크를 많이 획득하고 있다. 심지어 프랭크 시나트라, 폴 매카트니, 줄리안 레논 등의 편곡도 자주 담당해 미국 음악계에서 지위를 확립한다. 1984년 결성된 'MJQ'는 재즈 입문자들에게는 바이블적 존재이다. 재즈를 철저하게, 그리고 너무나 멋지게까지 심플하게 표현한 'MJQ'의 연주는 재즈 음악의 스릴과 즐거움을 충분히 만족시켜 준다. 또한 재즈계에서는 기적에 가까운 앨범 판매도 기록했다(첫 앨범은 10만장, 두 번째 앨범은 20만장).
[Some Skunk Funk]는 최근 멤버교체를 감행한 그들이 보다 더 단단해진 리듬과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최신 3부작의 두 번째 앨범으로, '편곡의 마술사'라 불리는 'David Matthews'의 탁월한 어레인지와 뉴욕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초 일류 뮤지션의 플레이가 꽉 채워져 정통 뉴욕재즈만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David Matthews (p, arr)
Michael Rodriguez (tp)
Chris Hunter (as, ts)
Hans Glawischnig (b)
Cliff Almond (ds)
이번에 발매되는 [Some Skunk Funk Part.1]에는 'Ann Ronell' 작곡의 스텐더드를 자신들만의 시크한 색깔로 버무려낸 "Willow Weep For Me", 미국 남북전쟁까지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흑인 영가를 경쾌하게 재해석한 "Down By The Riverside", 누구나 아는 유명한 그 곡을 색다른 느낌으로 들려주는 "Fly Me To The Moon"의 세 곡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