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62명
- 발매일 : 2017.02.18
- 발매사 : (주)뮤직앤뉴
- 기획사 : 福茂唱片, Linfair Records Ltd
삼생삼세 십리도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상해 Gcoo 엔터테인먼트 유한회사, 하이닝 찌아싱 월드 월드 필름 컬처 유한회사, 상해 싼웨이후어 컬처 미디어 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출시한 시대극 판타지 멜로 드라마이며, 임옥분이 연출, 양무, 조우정, 장지요,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았고, 련혁명이 특별출을 하고, 고위광, 장린린, 위몽롱, 안열계, 축서단, 황몽보등 가세한다. 이 드라마는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당칠공자가 지은 소설을 개편하였고, 청구 황제의 첩 백천과 구중천 태자 야화의 삼생애증, 삼세갈등 및 다툼을 서술하고 있다. 본 드라마는 2017년 1월 30일 절강 위성티비와 동방 위성티비을 통해 방송한다.
드라마 줄거리 소개:
요군 경창은 신족에게 전쟁을 일으키고, 신족은 쓰라린 대가를 치러 경창을 봉인하였다. 같은 해에 천손 야화가 출생하였다. 칠만 년이 지나고 경창은 봉인을 해제하였다, 청구 구미호 여황제 백천이 다시금 경창을 봉인을 함으로 인해 백천은 마력과 기억, 용모 또한 봉인을 당하고 현세에 내려와 야화를 알게 되고 서로 사랑을 하게 되지만 후엔 천궁으로 다시 끌려간다.
천궁에서 야화를 사모하는 소금 선자는 번번이 백천을 모함, 모해하며 야화는 냉혹하고 무정한 사람이라며 백천을 오해하게 만든다, 계속하여 백천을 괴롭혀 백천은 결국 두 눈을 잃고만다. 백천은 슬퍼 죽을 듯 아팠고 아이를 낳고 난 후 주선대에서 몸을 던진다. 주선대의 포악한 기운이 봉인을 해제함으로 인해 그녀는 기억을 되찾았고 야화를 잊기 위해 망각수를 먹었다. 백년후 두 사람은 동해에서 재회하였으며 야화는 백천을 알아보았고 같이 있으며 빛을 못 봤던 인연을 계속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백천의 기억을 일깨웠다. 지난날의 증오와 미움을 직면하며 백천은 소금에게 자신의 눈을 돌려줄 것을 말하며 어찌하여 또 소금의 계략에 넘어가게 되었다, 그 계략으로 인하여 백천은 다신 야화를 용서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때 경창은 다시금 깨어나고, 야화는 해명의 여지도 없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경창을 죽였다, 목숨을 지불하여 동황종을 봉인하였고 야화의 육체에서 영혼이 떠나는 모습을 마주한 백천의 뼈저린 후회의 대가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했다. 다행히 3년 후, 야화는 깨어나고 두 사람은 다시금 재회하였다.
OST소개 :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OST 전곡공개– 해당 모든 곡들은 상해 담선음악 사무실에서 제작하였다. 오픈 크레디트에 삽입된 곡 '삼생삼세'는 장걸이 불렀으며, 신선들간의 사랑과 실감나는 오프닝장면을 훌륭히 탄생시켰다. 엔딩곡에 삽입된 '량량' 은 장백천과 양종위가 함께 불러 감동적으로 소화시킨 곡이다. 부드러운 여인의 목소리와 깔끔하고 섬세한 남성의 목소리가 서로 어우러져 청중들에게 마치 도화가 흩날리는 거대한 꿈속에 있는것 처럼 느끼게 해주었다. 주인공 인물곡 '사모'는 곡 제목에서 서술하듯이 욱가위가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과 흠모하는 감정에서 발생하는 아픈마음과 달콤한 마음을 흥미진진하게 소화하였다. 동정이 부른 삽입곡 '범화'는 백천의 고된마음과 드라마 중의 감정을 음악의 방법으로 나타내었다. 또 다른 삽입곡 '취산몰유여과'는 향향의 따뜻한 음색으로 "만약이 없더라도, 사랑을 위해 끈기있게" 라는 열렬한 사랑을 노래하여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