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Like A Wildflower
- Chava Alberstein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10.09.03
- 발매사 : 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콘텐츠 코리아
"이스라엘의 조안 바에즈"로 불리는 세계적인 유명 포크 싱어송라이터 ‘하바 알버스타인' 그녀가 발표한 60여장 앨범 중 최고의 베스트 셀러로 Triple Platinum 판매기록
‘이스라엘은 나의 음악적 원천이고, 다른 연주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원천적인 것과 끝없는 대화를 한다’라는 하바 알버스타인의 고백처럼, 이 앨범은1973년 10월에 발발한 제 4차 중동전쟁(10월 전쟁, 라마단 전쟁 또는 이슬람교의 속죄일인 Yom Koppur에 일어났다고 하여 욤키푸르 전쟁이라고도 함) 후,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심어 준 작품이다. 마치 들판에 핀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꿋꿋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수록곡을 실타래마냥 서로 엮어내어 삶의 위로를 전해준다.
‘이스라엘의 조안 바에즈’로 불리는 하바 알버스타인에 대해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 예디오스 아로노스(Yedioth Ahronoth)의 표현에 의하면, ‘하바 알버스타인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음악가이다.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포크 가수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하바 알버스타인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즉, ‘알버스타인이 곧 이스라엘이다’라고 할 정도로 이스라엘이 배출한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여성 음악가로, 그녀에게는 이러한 표현의 찬사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본 앨범 [야생화처럼 : Like A Wildflower(2006 New Edition)]은 2000년대 초반, 라이센스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히트했던 앨범에 이어 국내에 소개되는 음반이다. 하바 알버스타인이 지금까지 발표한 60여장의 모든 앨범 가운데서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품으로,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판매를 기록한 1975년도 작품 에다가 1975~76년 당시 현충일 등 국영 이스라엘 방송에 방영된 동 앨범의 라이브 베스트 6곡과 공연 비디오 클립 1곡을 담은 1장의 CD를 포함, New Edition 2CD 패키지로 2006년에 발매된 앨범이다.
이 [야생화처럼]앨범은 1980년대 중반부터 하바 알버스타인이 직접 작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정치적인 내용의 색깔을 보이기 이전인 1975년에 발표된 음반으로, 오히려 저항의식의 색채보다는 히브리어로 된 서정성과 은유적인 표현이 가득한 시를 토대로 포크음악, 프랑스 샹송의 서정성까지 삼투시켜 가슴을 아리는 듯 하면서도 아름답고, 애잔하면서도 사색적인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프랑스 인들이 ‘최고의 샹송 거장이자 국민가수’로 단연코 손꼽는 죠르쥬 브라상(George Brassens)과 ‘중세의 시인’으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의 프랑스 샹송가수 쟈크 브렐(Jacques Brel)의 샹송 영향이 진하게 배어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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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나의 음악적 원천이고, 다른 연주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원천적인 것과 끝없는 대화를 한다’라는 하바 알버스타인의 고백처럼, 이 앨범은1973년 10월에 발발한 제 4차 중동전쟁(10월 전쟁, 라마단 전쟁 또는 이슬람교의 속죄일인 Yom Koppur에 일어났다고 하여 욤키푸르 전쟁이라고도 함) 후,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심어 준 작품이다. 마치 들판에 핀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꿋꿋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수록곡을 실타래마냥 서로 엮어내어 삶의 위로를 전해준다.
‘이스라엘의 조안 바에즈’로 불리는 하바 알버스타인에 대해 이스라엘의 최대 일간지 예디오스 아로노스(Yedioth Ahronoth)의 표현에 의하면, ‘하바 알버스타인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여성 음악가이다.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포크 가수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하바 알버스타인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즉, ‘알버스타인이 곧 이스라엘이다’라고 할 정도로 이스라엘이 배출한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여성 음악가로, 그녀에게는 이러한 표현의 찬사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본 앨범 [야생화처럼 : Like A Wildflower(2006 New Edition)]은 2000년대 초반, 라이센스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히트했던 앨범에 이어 국내에 소개되는 음반이다. 하바 알버스타인이 지금까지 발표한 60여장의 모든 앨범 가운데서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품으로,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판매를 기록한 1975년도 작품 에다가 1975~76년 당시 현충일 등 국영 이스라엘 방송에 방영된 동 앨범의 라이브 베스트 6곡과 공연 비디오 클립 1곡을 담은 1장의 CD를 포함, New Edition 2CD 패키지로 2006년에 발매된 앨범이다.
이 [야생화처럼]앨범은 1980년대 중반부터 하바 알버스타인이 직접 작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정치적인 내용의 색깔을 보이기 이전인 1975년에 발표된 음반으로, 오히려 저항의식의 색채보다는 히브리어로 된 서정성과 은유적인 표현이 가득한 시를 토대로 포크음악, 프랑스 샹송의 서정성까지 삼투시켜 가슴을 아리는 듯 하면서도 아름답고, 애잔하면서도 사색적인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우리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프랑스 인들이 ‘최고의 샹송 거장이자 국민가수’로 단연코 손꼽는 죠르쥬 브라상(George Brassens)과 ‘중세의 시인’으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의 프랑스 샹송가수 쟈크 브렐(Jacques Brel)의 샹송 영향이 진하게 배어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