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풍부하고 신선한 사운드로 무장한 영국출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Flox'!

실험적이고 독특한 프로듀싱으로 전자음악과 힙합, 그리고 레게 그 어디쯤에서 더욱 더 유니크한 자신만의 사운드로 돌아온 [Taste of Grey]

'Flox (플록스)' 는 오랜 기간 프랑스에서 머무르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프랑스 아티스트 'Claude Whipple(클라우드 위플, 기타)', 'Mark Jacquemin(마크 자크민, 드럼)', 'Nicolas Liesnard (니콜라스 리스너, 키보드)', 그리고 'Vincent Benoit(빈센트 베노이트, 베이스)'와 함께 작업하며 2006년 첫 데뷔 정규 앨범 [Take My Time] 을 발매하여 프랑스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일렉트로닉과 힙합, 그리고 레게 음악을 오묘하게 조합한 그의 음악적 스타일은 평단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점차 지지층을 늘려가고 있다. 본 작 [Taste of Grey]는 Flox (플록스) 특유의 일렉트로닉, 힙합, 레게, 훵크를 오묘하게 조합한 사운드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자메이칸 소울이 짙게 느껴진다. 일렉트로닉 사운드, 힙합 바이브, 레게, 훵크 리듬.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들이 고유의 색을 유지하는 가운데 절묘하게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키는 Flox (플록스)의 프로듀싱 능력이 특히나 돋보이는 정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