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KIM TAE WOO with friends
- 김태우
- 앨범 평점 4.5/ 134명
- 발매일 : 2017.12.15
- 발매사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기획사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KIM TAE WOO with friends] 앨범 소개
'김태우'와 함께하는 2017 크리스마스!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 보컬 '김태우'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였다.
'김태우'가 참여한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은 4곡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하얀 겨울의 분위기를 듬뿍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과감하게 기존 캐롤들을 리메이크 하지 않고 김태우와 함께하는 프로듀서 팀 '건전가요연합'이 작사, 작곡한 새로운 곡들로만 앨범을 채웠다.
진심이 담긴 고백으로 크리스마스를 기억하며 노래하기 위해, 오랜 시간 수정 작업을 거친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은 세련된 팝 넘버에서 따뜻한 오케스트라 합창곡까지, 누구나 들으면 가슴 따뜻해지는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고자 만든 이번 앨범은 참여한 아티스트들 마저 대단히 호화롭다. 먼저 국내 최고의 가스펠 콰이어 '헤리티지'와 떠오르는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길나율', 실력파 신예 보컬리스트 '김재우'와 '이호진', 그리고 '하늘소리 어린이 합창단'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노래하였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감정들이 앨범 속에 담겨있어 각자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를 이 앨범 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힘든 사회 속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사랑이 널리 퍼져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너무나 당연하게 휴일이라 생각되었던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 해석하고, 진정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하얀 겨울 속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KIM TAE WOO with friends] 곡 소개
1. Christmas Love(Song by. 김태우)
- 작곡/작사/편곡 : 건전가요연합
어느 샌가 크리스마스의 계절이면 아주 오래된 곡을 리메이크 하거나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로 가득 메워진 앨범을 아무렇지 않게 듣고는 했다.
'김태우'의 "Christmas Love"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노래에 담아냈다.
센스 있는 신스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얼핏 아이돌 가수가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노래에 김태우의 목소리를 담아내니 더욱 더 친숙한 느낌이 든다.
함께 모여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는 이 시간 속에 한가지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탄의 의미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자 이 노래를 전한다.
2. 고요한 어둔 밤(Song by. 김재우,이호진)
- 작곡/작사/편곡 : 건전가요연합
먼 옛날에 동양에서 이스라엘로 한 별빛만을 따라가, 그 별 아래 아기예수의 탄생을 보았다는 마치 동화 같은 동방박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노래한 '호진'의 중저음 톤과 '재우'의 곧게 뻗은 목소리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또 국내 최고의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가 참여해 정성스런 가스펠 크리스마스 캐롤이 완성이 되었다. 흑인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R&B스타일에 따뜻한 현악기와 오르간연주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이다.
3. 나 홀로 집에(Song by. 길나율)
- 작곡/작사/편곡 : 건전가요연합
영화 제목 같은 이 트랙은 외롭고 어려운 순간에도 하늘의 큰 사랑에 늘 의지하고 감동하며 기쁘게 살아간다는 메세지를 전하고있다.
경쾌한 사운드와 길나율의 밝고 아름다운 목소리, '헤리티지'의 웅장하고 파워풀한 코러스까지 멋진 조화를 이뤄냈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흥얼거리게 될 쉽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송이 될 것이다.
4. 하늘빛(Song by. 하늘소리 어린이 합창단)
- 작곡/작사/편곡 : 건전가요연합
크리스마스 날 허름한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곡이다.
우리를 찾아오신 가장 귀한 순간을 노래하기 위해 맑고 티없는 어린이합창단의 목소리로 깨끗하게 표현하였으며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아기예수의 나심을 웅장하게 표현하였다.
흰 눈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